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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지단의 산 마메스 플랜

gutti 2017.03.15 22:48 조회 2,587 추천 1
Zidane activa el 'plan San Mamés'

토요일 경기는 마드리드에게 남은 가장 어려운 원정경기이다. 지단은 라모스의 파트너로 누구를 정할지를 고심하면서 빌바오전 승리를 위한 해법을 찾고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화요일 팀 훈련에 복귀했고 지네딘 지단은 ‘산 마메스 플랜’을 발동했다. 그는 토요일에 있을 아슬레틱과의 경기가 남은 원정경기중 가장 까다로운 경기가 될 것을 알고있으며(빌바오 원정 후에는 레가네스, 히혼, 데포르티보, 그라나다, 말라가 원정이 남아있다.) 이를 선수들에게 강조하며 경기준비를 시작했다.

지단은 팀이 산 마메스에서 에이바르 원정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길 바란다. 그 경기에서 베일, 호날두가 없는 4-2-3-1전형을 통해 나선 선수들은 수비 임무를 충실하게 해냈다. 마드리드는 하나의 팀이었으며 에이바르를 압박하며 시작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이 모습은 비야레알전(2-3 승), 라스 팔마스전(3-3 무), 나폴리전(1-3 승), 베티스전(2-1 승)과 같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역전한 경기들과는 사뭇 다르다.

이는 지단이 산 마메스에서 피하고 싶은 모습이다. 이 구장은 열광적인 분위기와 빌바오의 경기력으로 인해 마드리드에게는 전통적으로 까다로운 경기장으로, 그 곳에서는 한치의 실수로도 팀이 망가질 수 있다. 통계는 명확하다. 마드리드는 빌바오 원정에서 85번의 경기에서 승(30승)보다 패(38패)가 더 많다. 마드리드의 목표는 토요일 경기에서 빌바오에 승리함으로써 선두 자리를 지키고 일요일 발렌시아전을 앞둔 바르셀로나를 압박하는 것이다. 마드리드는 현재 유일하게 자력우승이 가능한 팀으로 베르나베우에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그리고 세비야를 상대해야 하지만 그 전에 우승을 위해 중요한 경기 중 하나로 빌바오 원정이 강조되고 있다.

빌바오 원정 선발 라인업
지단은 선발라인업을 사실상 정해 놓았다. 그는 베티스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카세미루를 선발로 내세울 것이며 징계로 앞선 리그경기 2경기를 결장한 베일도 선발로 나설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단은 매번 방만한 태도들로 논란을 일으켰던 BBC가 포함된 4-3-3전술을 사용할 것이며 호날두와 벤제마의 수비가담을 주문할 것이다. 지단의 유일한 고민은 라모스의 센터백 파트너이다. 페페는 아직 근육통이 있고 바란은 부상 회복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 이 두 선수가 금요일까지 준비되지 않는다면 베티스전과 같이 나초가 선발로 뛰게 될 것이다. 이 경우 지단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을 것으로 예측한다.

나바스; 카르바할, 라모스, 페페 혹은 나초, 마르셀루; 카세미루, 크로스, 모드리치; 베일, 호날두, 벤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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