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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선수단 분발을 촉구

M.Salgado 2017.01.23 08:57 조회 1,986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의 분발을 촉구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는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최근 침체된 분위기인 선수단에 분발을 촉구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무패행진이 깨지고 연패에 빠지는 등 좋지 않은 분위기를 쇄신하자는 의도다.

지난 말라가 전은 주심의 경기종료 휘슬이 불렸음에도 지단 감독의 일과가 끝나지 않은 날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말라가 전 종료 후 선수단을 전체 재소집하여 라커룸에서 10여 분 간 최근 경기력에 대해 일갈했다. 최근 쏟아지는 비판과 베르나베우에 울리는 야유에 대해 선수들이 직접 경기를 통해 답변하라는 것이다. 이어 지단 감독은 위기에 빠진 지금이야 말로 모두 하나가 된 레알 마드리드가 되어야 함을 전했다.

또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지단의 뒤를 이어 선수단의 분발을 촉구했다.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만이 갖는 특별함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베르나베우의 부정적인 반응은 결코 허투루 나오는 것이 아님을 라모스는 전했다고 마르카는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지단 감독은 체력적인 면에서도 노력을 촉구했다. 현재 이뤄지는 체력훈련에 문제점이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코칭스태프들은 현재 이뤄지는 훈련 과정과 훈련량 모두 문제가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들이 꼽는 부상병동이 된 이유는 ‘선수들의 준비 부족’이다. 무패, 클럽월드컵 우승, 겨울 휴식기 등 정신적으로 해이해지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르카는 최근 부상을 당한 마르셀루와 모드리치를 비롯하여 루카스 바스케스, 페페,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스코, 다니 카르바할까지 다들 클럽 월드컵과 겨울 휴식기 이후 터진 부상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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