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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 이에로의 4번을 사용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

MacCa 2005.09.02 07:02 조회 13,667
세르히오 라모스는 8월 31일 오후 11시 30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결정, 자신의 꿈을 실현했다. 그리고 '그란 카피탄' 페르난도 이에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등번호 4번을 사용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토요일 친선 경기 캐나다전을 대비해 스페인 대표팀 선수로 산탄데르에 이동하기 전 마드리드의 바라하스 공항에서 인터뷰에 응했다. "꿈을 실현했다. 꿈꾸던 클럽에 왔으니까. 침착했지만 사실 안절부절하기도 했다. 이제 모든 것이 해소되었다. 만족하고 있다. 약간의 염려가 있지만 내가 가장 원하는 등번호는 4번이다. 페르난도 이에로의 등번호를 사용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기 때문에 걱정도 있는게 사실이다. 동료 선수들은 내가 침착했다며 축하해 주었다. 현재 내가 바라는 일은 스페인 대표팀에 집중하는 일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가 지불하게 될 2,700만 유로의 가치를 가진 수비수는 이 세상에 없다고 말한 세비야의 호세 마리아 델 니도 회장과의 논쟁은 피했다. "축구계에서는 여러가지 말이 있다. 하지만 난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이적한 것에 만족하고 있다. 모든 우승컵을 원한다. 내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까라는 질문은 그 금액을 지불한 사람에게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비야의 팬과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늘 이곳에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직접 감사를 전할 수가 없어 아쉽다. 팬 여러분께 감사하고 있다. 내 결정을 받아들여 주었으면 좋겠다. 난 언제나 세빌리스타니까." 페르난도 이에로의 답변 한편 페르난도 이에로는 자신의 등번호를 사용하게 될 세르히오 라모스를 격려했다. "훌륭한 선수다. 스스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꿈을 이뤘다. 그가 나의 4번을 사용하는 것은 내게도 만족스러운 일이다. 젊은 스페인 청년이 그 등번호로 활약한다면 기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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