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_and_outdoors
벤피카:

바란, 자신의 미래에 의문

M.Salgado 2016.06.14 19:07 조회 3,516 추천 2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던 2015/2016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행복하지 못했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라파엘 바란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이후로 세 번째 센터백 위치였으며 부상으로 유로 출전까지 단념해야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에 의하면 바란은 현재의 자신의 위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미래에 의문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지단 감독의 바란에 대한 신뢰는 여전하다. 하지만 문제는 바란이다. 바란 역시도 자신을 레알 마드리드로 영입해준 지단 감독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 하지만 베니테스 감독 경질과 함께 부임한 지단 감독 체제에서의 위치에 대해선 불만이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충성을 맹세하는 데 망설이고 있다.

최고의 무대라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까지 나서며 우승을 일궈냈다. 하지만 바란은 16강 1차전 AS 로마 원정이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여기에 출전 시간은 2,620분으로 2,841분의 세르히오 라모스, 2,734분의 페페보다 밀린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어깨 부상으로 전반기의 많은 경기를 결장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바란의 후반기는 만족스러운 출전을 하지 못했다는 결론이다. 여기에 프랑스 국가대표로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바란은 주전 보장이 가능한 팀으로의 이적을 생각할 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바란이 떠날 시 가장 유력한 이적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바란의 이름을 세계에 떨치도록 도운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기 때문이다. 만약 바란이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면 연일 나오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망 수비수들 간의 이적 루머는 얼토당토하지 않다. 구단 역시 각오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62

arrow_upward 레알 마드리드, 중거리 슛으로 15득점을 올리다 arrow_downward 유베, 크로스 문의는 사실… 코바치치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