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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A: 이적 의사 확인한 하메스, 구단 난색

토티 2016.06.02 15:58 조회 4,457 추천 3

‘주전 보장’ 없다면 이적 선택
구단 입장과 상충… 난색

레알 마드리드가 통산 11번째 유럽 챔피언에 오른 직후 우승의 환희를 오래 만끽하지 못한 이가 있다. 마르카(MARCA)는 금일 지면 보도를 통해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도마에 올라 불투명한 거취를 재논의하게 되었다며 전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벤치를 지켰던 하메스는 지단 체제하에 큰 경기마다 열외되는 자신의 입지를 재확인한 충격을 입었으며, 경기 종료 직후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등 측근을 향해 “벤치에나 앉으려 이곳에 온 게 아니다”며 울분을 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의 입장은 당초 알려진 바와 같이 하메스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을 올 여름 최대한 지키는 것이지만, 팀을 떠나고자 하는 선수의 의지가 강하게 투영된다면 잔류를 강제하지 않겠다는 것. 하메스를 직접 마드리드로 인도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자신의 신뢰를 그에게 전했음에도, 선수 당사자와 기술진 내부에서는 바스케스, 이스코 등에 밀려있는 입지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어 매체는 구단이 하메스의 거취 여부에 어떠한 것도 서두르지 않을 입장으로, 2년전 8,000만 유로를 투자해 데려온 그의 가치가 최대한 높게 책정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긴장감을 유지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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