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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 새로운 레프트백 후보

M.Salgado 2016.03.30 21:22 조회 3,576 추천 2


레프트백 후보로 새로운 이름이 떠올랐다. 멕시코 국가대표 미겔 라윤(27)이다. 본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퍼드 소속인 라윤은 이번 시즌 포르투갈 FC 포르투에서 임대생으로 맹활약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윤은 포초 가문의 눈에 든 선수다. 포초 가문은 전세계에서 쓸 만한 선수를 모아 쏠쏠한 가격에 이적시킨다는 모토아래 이탈리아의 우디네세, 잉글랜드의 왓퍼드, 스페인의 그라나다를 운영 중인 집안이다. 라윤 역시 그라나다에 입단할 예정이었으나 행선지가 바뀌어 왓퍼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라윤은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수비수로 오른발잡이지만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으며 중앙 수비수로써도 뛸 수 있다. 지난여름 레프트백 자리에 구멍이 난 포르투의 부름을 받아 임대 영입되어 오른발 프리킥과 페널티킥을 담당할 정도로 임대생으로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AS)의 집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 라윤은 유럽대회까지 합쳐 4득점 18도움으로 놀라움 활약만큼이나 기록도 수비수로서 믿기 어려운 수준이다.

멕시코 언론 티엠포 레알(Tiempo Real)은 포르투가 왓퍼드로부터 라윤을 완전 영입하고 싶어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영입이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페페 영입 건부터 시작하여 이케르 카시야스의 포르투 이적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가 친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축구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포르투가 “형제의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시선을 외면하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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