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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캄프 누 침공 준비를 마치다

Ruud Moon 2016.03.26 23:24 조회 3,783 추천 8

‘클라시코’ 까지 이제 남은 기간은 단 1주일이다. 지단은 감독의 모습으로 캄프 누로 돌아와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게 되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의 완벽한 이번 시즌 리그 행보에 훼방을 놓기 위해서 칼을 갈고 있다.

이제 곧 캄프 누에서 감독으로서의 첫 번째 출장을 가질 지단에게 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는 단순한 한 경기 그 이상이다. 선수로 뛰던 시절 그는 캄프 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치뤄진 5경기에서 두 번의 승리, 두 번의 무승부를 거두었고 오직 단 1번의 패배만을 맛보았다.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데뷔 시즌인 2001/02 시즌, 그는 자신의 첫 번째 클라시코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바르셀로나를 탈락의 구덩이로 빠트리며 홈 관중에게 침묵을 선사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주요 선수로서 활약하며 20년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결정지었고, 2003/04 시즌에는 바르셀로나 전 2-1 승리에 2득점 모두에 기여한 바 있다.

그가 경험한 캄프 누에서의 유일한 패배는 그 1년 후였고, 당시 3-0으로 완패를 경험했다. 이는 그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캄프 누에서 가졌던 자신의 유일한 오점으로 남게 되었다.

이제 그는 축구 유니폼이 아닌 감독 명함을 손에 쥔 채 바로 그 경기장으로 향한다. 이 시험은 그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서 갖는 15번째 경기만에 온 것으로 조금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최소한 명쾌한 전술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이 프랑스인은 자신의 선발 선수명단을 이미 결정했으며, 이런 결정은 바르셀로나와 같은 구단을 상대하는 원정길을 오를 때 매우 중요하다. 아틀레티코 전의 패배 이후, 지주는 전술을 변경하며 카세미루를 기용했다. 이는 후회하지 않을만한 결정이었다. 이 브라질 선수가 선발명단에 합류한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이번 시즌 베니테즈 하에서 기록했던 최고 연승과 같은 기록인 5연승을 달리는데 성공했다. 이번 클라시코의 결과에 따라 지단이前감독의 기록을 무너트릴 수 있을 지가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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