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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구단의 어떤 직책으로 갈까?

Elliot Lee 2016.01.14 17:15 조회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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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푼토 페로타(Punto Pelota)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시사한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구단에서 어떤 직책을 수행할지에 대해서 스페인의 아스(AS)가 예측하고 나섰다. 당초 카를로스가 내정될 자리는 스포츠부장, 1군 코치, 유소년 체계 지도자로 예측되고 있었다.

스포츠부장
주제 무리뉴때 스포츠부장에서 중도해임당한 호르헤 발다노 이후 감독이 겸임해왔던 스포츠부장직에 카를로스가 오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월요일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카를로스가 스포츠부장은 어려운 자리라고 하며 선을 그엇기 때문에 그가 스포츠부장으로 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볼 수 있다.

러시아, 터키, 인도등에서 지도자생활을 해왔던 카를로스이지만 대형구단에서의 지도자 생활은 전무하며 전술적, 기술적으로 보여준 특별한 성과가 없기 때문에 제2의 미야토비치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지단보다 경험은 있지만 훌륭한 경험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리고 사키, 호르헤 발다노등이 거쳐간 이 자리에 사실 현재의 카를로스는 어울리지 않는다.


1군 코치
이미 정원이 꽉찼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지네딘 지단 사단에서 가장 부족되고 있는 것이 경험이며 경험이 풍부한 보좌역을 수행할 스태프가 1군 코칭 스태프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또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의 머릿속에도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측면에서 카를로스의 다양한 리그에서의 경험과 나름 오랜 경험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고 한솥밥을 선수시절 같이 먹었기 때문에 직언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수평적 관계로 보좌역에 어울린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위에서와 같이 경험자체가 비주류 리그인 터키, 인도, 러시아에 국한되어있다는 점이 매우 걸리는 부분이며 이러한 리그에서도 압도적인 성장이나 성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도 과연 보좌역으로의 수행이 가능한가 의심을 품게 만들 수 있다.


유소년 지도자
그는 공공연하게 유소년을 돕겠다고 말했고 지단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유소년 체계에서 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러 국가에서 쌓은 지도자로의 경험은 유소년들에게는 매우 특별할 것이고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설적인 선수가 지도자로 있을 때, 어린 선수들은 더 기대하고 지도에 집중 할 수도 있다.


네이마르 영입용
페레스는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를 통해 또다시 '루이스 피구 사태'를 일으키고 싶어한다. 카를로스는 네이마르를 설득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으며 만약 이것이 가능하다면 페레스는 최대 경쟁자의 가장 전도유망한 에이스를 빼오게 되며 이는 바르셀로나에게 상당한 상처가 될 것이다.

정확한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이번주 금요일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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