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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이제는 레알 마드리드 복귀에 관심

M.Salgado 2016.01.01 04:12 조회 3,529 추천 2


모라타의 친정팀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Tuttosport)는 이탈리아 축구계를 주름잡는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인터뷰를 가졌다. 라이올라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로 유명하지만 알바로 모라타가 2014년 유벤투스 이적을 시도하면서 라이올라의 고객이 된 바 있다. 라이올라는 투토를 통해 모라타의 향방을 질문 받았다.

라이올라는 답변은 간단했다. 대답은 “레알”이었다. 다음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었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중요 경기마다 맹활약하며 유벤투스의 9번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다. 모라타 역시 이탈리아 생활에 만족하며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설을 여러 번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상황은 바뀌었다. 파울로 디발라와 마리오 만주키치가 등장하면서 모라타의 입지는 좁아졌다. 게다가 골운도 따르지 않으며 슬럼프에 빠진 상태다. 천신만고 끝에 스페인 국가대표의 7번을 따낸 모라타다. 변화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목이 마르다. 카림 벤제마는 득점력에 기복을 보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마티외 발뷔에나 협박사건 때문에 현역 생활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여기에 벤제마의 부재 기간 동안 최전방을 소화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제 레알 마드리드는 이용당하는 기분이 들더라도 모라타를 놓칠 순 없다. 모라타는 2014년 2,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3,000만 유로의 재영입 조항을 갖고 있다.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에 재영입 조항의 삭제를 요청하는 동시에 모라타와 재계약을 체결해 모라타를 지키겠단 의지를 보여준 바 있으나 최근 한 달 사이 모라타의 입지는 180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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