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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비야레알과의 체리셰프 협상 거부

토티 2015.12.28 21:41 조회 2,481

코파 델 레이 충격 탈락으로 인한 앙금은 여전히 남아있다. 비야레알 전문지 엘 페리오디코 메디테라네오(El Periódico Mediterráneo)는 최근자 보도를 통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현재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데니스 체리셰프에게 비야레알이 아닌 타 구단 이적을 알아보라 권유했다며 전했다.

올 시즌 출전 기회를 좀처럼 부여받지 못하고 있는 체리셰프는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2016 본선 합류를 위해 1월 중 이적을 계획하고 있고, 유력 행선지로 꼽혔던 곳은 그가 성공적인 임대기를 보냈던 비야레알이다.

비야레알 또한 체리셰프의 복귀를 환영하는 입장. 하지만 페레스 회장은 비야레알과는 협상하지 않겠다며 이적의 문을 원천 차단한 상황이다. 매체는 이것이 코파 델 레이 탈락 관련 공방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이라 알렸다.

체리셰프의 카디스전 출전 여부와 관련해 비야레알과 마드리드 양 구단은 사전 통보/논의 유무를 놓고 지난 한 달간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즉, 이에 여전한 앙금으로 이적을 허하지 않겠다는 것이 페레스 회장의 강경한 입장이다.

당초 비야레알은 1월 이적시장에 체리셰프를 임대로 영입한 후 완전영입으로 장기 계약을 맺을 계획이었다. 허나 이는 현재 무산된 상황. 비야레알 외에도 체리셰프에게 관심보이는 구단은 미첼 감독의 마르세유가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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