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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베일은 지지 나머지와는 대립중?

Elliot Lee 2015.12.24 18:56 조회 2,608
스페인의 아스(AS)는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라파 베니테스과 선수들의 관계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아스는 베니테스가 가레스 베일만큼은 지지하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베일이 베니테스를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보도가 없다.

호날두
호날두-베니테스 관계는 처음부터 나빴다. 부임하자마자 회장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급하게 움직였고 곧바로 웨일즈 국가대표 경기로 차출 된 베일을 만나기 위해 카디프 행을 택해다. 베일과의 첫 만남에서 베니테스는 베일이 원하는대로 플레이메이커, 즉 메디아푼타로 기용하겠다고 했다. 첫 기자회견에선 베일뿐만이 아니라 호날두, 하메스, 벤제마등을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지만 정작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저 많은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말 할 수 없다고 했다. 

카데나 세르(CADENA SER)는 지난 라요와의 프리메라 리가 경기 하프타임 때 베니테스가 호날두에게 이럴 거면 떠나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한 바가 있고 또 그 이전에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가 베니테스 체제에서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이들의 불화를 확인 해볼 수는 없다. 구단 내에서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호날두가 자존심이 강하고 감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베니테스가 제대로 이를 이해하고 그와 관계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분명히 있다.


하메스
프리시즌부터 이미 어긋났다.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했던 하메스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휴가를 더 보내겠다고 구단에 요청했었다. 하지만 베니테스는 그를 아시아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스포르팅 히혼과의 첫 프리메라 경기에서 교체시켰다. 트위터에서 의미심장한 말들이 오고 갔으며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상당했던 하메스는 구단 경기에 출전해야했다. 그리고 파리 전에서는 20분간 웜업을 하고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들의 관계는 그나마 가장 공식적으로 안좋게 알려져있다.


라모스 
아틀레티코와 1-1로 비긴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충돌했다. 엇갈리는 주장으로 기자회견을 한 뒤, 최근 인터뷰에서 라모스는 왕과 졸병이라는 비유로 회장과 감독 그리고 선수들의 관계를 말했다. 


크로스
전술적인 피해자로도 볼 수 있는 크로스는 감독의 신임을 절대적으로 받지 못하고 있다. 경기 출전시간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신임과 전술의 변화로 인해 크로스의 활약은 지난 시즌보다 못하다.


이스코
엘 클라시코에서 교체 투입한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났었고 이후 둘의 관계는 냉랭해졌다. 베니테스의 베일 지지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로 간주된다. 라 섹스타(LA SEXTA)의 보도에 의하면 라요 전에 출전하지 못한 것은 1-2로 패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스코가 벤치에서 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헤세
라 섹스타의 보도에 의하면, 헤세는 전술적인 문제로 베니테스와 대립하고 있다고 한다. 이 것은 라요 전에서도 발견되었다. 그리고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비야레알 전에서 베니테스가 왼쪽 측면 수비수로 헤세를 기용하려고 하자 헤세가 거부했다고 한다. 물론 선수는 이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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