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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고, 프레시즌을 앞두고 인터뷰

MacCa 2005.08.03 12:56 조회 7,586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 감독은 팀의 현재와 미래, 새로 영입된 선수들에 대해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인터뷰를 가졌다. 밥티스타의 포지션은 어떻게 되나. 밥티스타는 공격수, 메디아푼타, 미드필더 등을 소화할 수 있다. 어디에 기용할지 생각해야겠지만, 먼저 우리 팀에서 뛰는 것을 보고 그와 대화할 필요가 있다. 투어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은 아닌가. 중요한 자금원이 되므로 클럽에 필요한 투어였다. 물론 축구 면에서 중요할 것은 없었다. 중요한 것은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남들 보다 더 뛰는 그라베센과 시즌 중의 컨디션을 보인 호베르투 카를로스를 볼 수 있었다. 계획에 차질은 없다. 나에겐 새롭고 긍정적인 경험이 되었다.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서 바라는 것은. 내게 레알 마드리드에 왔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정해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 생각과 의사에 따라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오스트리아에서 내가 시즌 중 갖게 될 팀에 가까운 형태를 구성하고 싶다. 물론 가장 중요한 목적은 내 철학을 선수들이 이해하는 것이다. 당신의 철학은. 내 철학은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철학에 따르지 않는 선수는 팀에서 나가는 길 뿐이다. 특히 리가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방심하면 그에 대한 대가는 크다. 2년간 우승컵이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한 번 우승을 달성하려면 완벽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마름모꼴의 미드필더 라인은 계속되나. 마름모꼴 외에도 가능한 모든 형태를 이용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마름모꼴은 내가 좋아하는 형태다. 브라질에서 그와 같은 형태로 경기에 임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다른 선수 이상으로 잘 적응하는 선수가 있었다. 지난 시즌과 크게 바뀌나. 대변혁이 필요하다. 이번 시즌의 목표는. 선수들은 리가, 챔피언스 리그, 코파 델 레이를 모두 머릿속에 넣어 둘 필요가 있다. 내 철학은 모든 것에서 우승하는 것이니까. 의욕이 없는 선수, 분노를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선수,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는 선수는 필요 없다. 선수들의 비판도 있다. 경기가 없을 때 언론에서 항의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다. 오스트리아에 가기 싫은 선수는 가지 않아도 좋다. 난 누구에게도 선발을 약속하지 않았다. 팀의 일치단결이 무엇보다도 우선이다. 지단을 메디아푼타로 부활시킬 생각인가. 지단은 5년 전과 같은 플레이를 되찾을 필요가 있다. 앞선 투어 두 경기에서 기쁜 것처럼, 편한 것처럼 보였다. 메디아푼타에서는 플레이를 위해 많은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호나우두와 특별한 관계가 있나. 호나우두는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은 다른 선수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더 많은 것을 보여준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한 관계는 없다. 호나우두는 훈련에 더 열심히 임해야 한다. 사무엘은 왜 이적했나. 자신이 필요한지 물었다. 그래서 난 레알 마드리드에 남으면 나도 좋지만, 좋은 제의가 있다면 떠나도 좋다고 말했다. 난 그와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피구나 구티는. 기분이 나쁜 선수는 바라지 않는다. 자신의 임무를 완수할 준비가 된 선수만을 바란다. 현재 상황을 납득할 수 없다면 그것은 이적 찬스다. 호빙유, 라울, 지단 등이 벤치에 앉을 수 있나. 누가 벤치에 앉을 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 물론 난 경기에 나설 열한 명을 선택해야 하지만 그게 주전은 아니다. 우승을 위해서는 열한 명보다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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