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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선수단, 베니테스에 \"수비할 때가 아니다\"

토티 2015.11.19 15:07 조회 4,200 추천 2

엘 클라시코를 앞둔 주변의 전초전이 후끈하다. 마르카(MARCA)는 인쇄본 커버를 통해 발데베바스에서 선수단 대표와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회담을 가졌고, 엄숙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팀의 상황 등에 대해 논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자리한 선수단 대표는 주장단 3명(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페페는 대표팀에서 미복귀-)이었다. 이들은 발데베바스 사무국에서 베니테스 감독과 약 20분간 엘 클라시코에 임하는 태도와 경기철학에 대해 논했다.

이 자리에서 언급된 논지는 무척이나 단호하고 진중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선수단은 더 이상 경기에서 물러서는 일이 없어야 하며,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공격적으로 밀어붙여야 한다고 선수 전체의 뜻을 대변해 전했다고 한다.

이는 세비야전 패배로 인해 그간 베니테스 감독이 유지해 온 경기철학에 반하는 선수단의 응답이었으며, 남은 2015년 말에 가장 중요한 일전인 엘 클라시코에서 같은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길 바라는 강인한 메시지였다고 알려졌다.

이에 베니테스 감독은 선수단 의중을 수렴해 경기에 대비할 것이라 답변했고, 양 측은 향후 남은 시즌에 희망과 가능성을 시사하며 보다 긍정적인 느낌속에 논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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