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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밥티스타,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MacCa 2005.07.31 15:39 조회 8,497
05/06 시즌의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왼쪽 사이드에서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볼을 빼앗아 줄리우 밥티스타에게 연결, 밥티스타로 부터 볼을 받은 호나우두나 호빙유가 골을 넣는 장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페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두 시즌 간 38골을 넣은 성적표와 공격수부터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으로 밥티스타는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다. 왼쪽 미드필더 밥티스타가 왼쪽 미드필더로 나설 경우 지단과의 협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찬스를 늘릴 것이다. 또한 왼쪽 측면을 이용한 움직임으로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오버래핑을 쉽게 만드는 공간을 창출해 내는 것도 가능하다. 메디아푼타 또한 밥티스타는 투탑을 보조하는 역할로 현재 지단이 맡게 될 메디아푼타로도 뛸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호나우두, 호빙유와 함께 스펙터클한 삼각 편대를 구축하는 셈이다. 위급할 때는 쓰리탑을 구성할 수도 있다. 공격수 호나우두와 함께 투탑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다. 강인한 육체와 더불어 높은 테크닉에서 뿜어 나오는 강렬한 슛은 상대 수비수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 또한 밥티스타의 끊임없는 움직임은 공격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그의 결정력은 골을 약속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세비야의 홈 경기장인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경기 종료 직전, 밥티스타에게 통렬한 동점골을 내줘 바르셀로나에게 우승컵을 바친 일을 잊지 못할 것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바티스타는 볼을 빼앗는 능력을 갖췄으며, 플레이의 기점이 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즉 그라베센의 포지션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얘기. 유사시에는 그라베센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짝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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