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이라: 항상 카세미루가 유럽에 잘 어울릴거라 말했었다

아스(AS)에서는 6살짜리 선수였던 카세미루를 그의 축구 팀에서 발견해낸 닐톤 모레이라와 이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떻게 카세미루를 알게 되었나?
1997년 상 호세 도스 캄포스에서 나의 축구학교를 열었을 때였다. 그의 사촌은 여자 팀에서 뛰길 시작했다. 그녀는 내게 카세미루에 대해서 이야기해줬고, 나는 그를 데려왔다. 그는 이미 자신감에 가득 차있었다.
그때가 몇살이었나?
내 기억으로는 여섯살이었다. 그는 상 파울루가 영입해가기 전인 13살까지 나와 함께 훈련했다. 내 학교는 상 파울루와 일종의 계약을 맺고 있었다. 그들은 스카우트를 파견했고, 아이들은 선발을 위해 경기했었다. 그들은 카세미루를 좋아했다.
카세미루의 가족은 부유했나?
그들은 매우 겸손한 가족이었다. 나는 상 파울루가 그를 데려가기 전까지 그들을 도와줬다. 나는 그의 아버지는 단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카세미루를 조력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어머니는 만났었다. 그는 장남이었고, 두 명의 남동생들이 있었다.
그는 어떻게 시작했나?
그는 9세이하와 11세이하 선수 팀에서 시작했다. 그는 자기 나이또래에 비해 더 강력한 편이었지만, 이는 신체적 강함 보다는 활력이나 패기의 측면에서였다. 그는 공을 갖고 컨트롤 하거나 움직이는데 많은 재능이 있었다.
어떠한 포지션에서 그를 뛰게 했는가?
대부분의 포지션에서 뛰었다. 골키퍼는 빼고(웃음). 그는 어디서나 경기할 수 있었다;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 미드필더, 가끔씩은 공격수로… 그는 양발 모두 사용할 수 있었고, 건실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등록 초반에 그의 이름에 I 가 표기 되어 있었다
(웃음) 그건 등록상 실수였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카린호스” 라고 놀렸다.
그리고 상 파울루가 그와 계약했는데…
그가 떠날 때 나이가 13살이었는데, 그러나 그 전부터 상 파울루는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가 계약하고 처음에는 측면 공격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비형 미드필더가 되었다. 그는 상 파울루에서 즉각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왜?
그가 더 어린 선수들과 경기했던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들은 그의 나이대였다. 그의 슈팅은 환상적이었고, 그는 우승을 따냈다.
어떤 우승 말인가?
주니어 코파 상 파울루, 브라질에서 그 나이대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다. 그리고 그는 네이마르, 루카스 모우라와 같이 출전한 20세이하 남미 챔피언십에서 주장을 맡았다. 그가 어렸을 때부터 보여준 마킹 능력이나 공 분배 능력에서, 우리는 둥가와 마우로 실바를 봤다.
이러한 비교와 성취들이 그를 “카세마라"(카세미루 + 포르투갈어로 "거만하다"의 뜻인 마렌토의 합성어) 라고 불리게 만든건가?
나는 그가 거만했다는 것에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상 파울루에서 키워낸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2천만 유로 제안을 거절하고, 카스티야로 가기 위한 530만 유로를 받아들였는데…
그는 상 파울루에서 괜찮았고 그의 판매는 재정적 결정이었다; 팀은 돈이 필요했다. 결국, 유스 팀이긴 했지만 그는 카스티야로 갔고 이는 그의 성장에 좋은 일이었다.
그는 어떻게 성장했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성장했다. 나는 언제나 그의 스타일이 유럽에 잘 맞을거라 말했다. 왜냐하면 그의 활력(활동량)과 다재다능함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가 6번 포지션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오늘 챔피언스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 보다도 더 완벽한 선수였다.
베니테스는 그가 들을 줄 아는 선수라고 했다.
바로 그게 그가 거만하지 않다고 이야기 한 이유다. 그는 카스티야에서 배웠지만, 포르투로의 임대가 결정적이었다.
왜?
그는 거기서 기량을 만개했다. 그는 자율성과 자신감을 얻었고, 마드리드에 돌아올 때에 그는 훌륭한 폼을 갖고 있었다. 그는 베니테스에게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될거다; 당신은 그 사실을 이번 더비에서 봤을거다. 나는 둥가가 그를 왜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더비 경기를 봤나?
그는 완벽했다. 그치? 모드리치가 부상을 당했지만, 베니테스는 그가 좋은 경기력으로 답할 것을 알고 있었다.
마치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빠 같은데…
나는 그를 아들처럼 생각한다. 그의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은것도 나였고, 그의 여권도 마찬가지다. 난 그의 결혼식에도 있었다… 난 정말 그가 자랑스럽다.
마드리드에 아직 들려보지 않았나?
곧 들릴거다. 나는 가서 그를 보고 우리가 데리고 있는 몇몇 유망한 선수들을 보여줄거다. 마드리드도 그 아이들을 좋아할거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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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파 2015.10.14갓세미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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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 2015.10.14카세미루!! 정말좋은 자원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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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10.14아버지 같은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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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나바스 2015.10.14카세미루 잘해서 꾸준하게 나와서 알론소보다 잘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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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inho 2015.10.14요새 갓세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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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2015.10.14보드진이 처음에 얘한테 6M 쓸때 그냥 그러려니 하고..
7.5M 바이백 같은 임대비용까지.. 지금까진 아깝지 않네요 -
코바칭칭 2015.10.14카세미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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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5.10.14[그가 더 어린 선수들과 경기했던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들은 그의 나이대였다. ]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군여. 그건 그렇고 6살때부터 같이 훈련 했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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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훈 2015.10.14카세미루 정말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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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o Ramos 2015.10.14우리팀에 참 필요햇던 유형의 선수 ! 포르투에서 잘커와서 다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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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신 2015.10.14앞으로도 잘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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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x2 2015.10.15닐톤 모레이아 덕분에 지금의 카세미루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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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10.17카세미루 더 잘 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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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_O 2015.10.20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하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