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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영입: 사실상 고착화, 장기전 가나?

Elliot Lee 2015.07.20 17:42 조회 3,216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호주와 미국으로 여름 프레시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였고 맨체스터의 다비드 데 헤아는 맨유 선수단과 함께 미국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당초 이케르 카시야스의 급작스러운 포르투 행으로 데 헤아 영입에 걸림돌이 없어졌다고 여러 언론들은 보도하였고 당시 데 헤아는 감독인 루이스 반 할에게 이적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고 알려져 데 헤아의 영입이 올 여름 성사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맨체스터 측 협상 대표자인 에드 우드워드가 데 헤아 영입을 여러가지 이유와 조건으로 지연시키면서 데 헤아의 영입은 프레시즌 이전에 현실화 되지 못했으며 현재까지도 특별한 진전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감독의 입맛을 최대한 충족하기 위해 슈바인슈타이거, 데파이, 다르미안등을 영입한 우드워드는 감독인 반 할의 요구대로 '라모스 이적 없이는 데 헤아 방출도 없다' 라는 원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마르카(MARCA)는 데 헤아 이적 협상이 지나치게 지지부진하며 양 구단이 서로의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하고 원 입장을 고수하는 와중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의 마음을 바꿀 없다고 판단해 에스파뇰의 키코 카시야로 영입대상을 급선회 했다고 전했다. 카시야의 영입으로 데 헤아의 입장은 모호해졌으며 반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카시야 영입을 통한 데 헤아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오를 수 있다고 했다.

반 할은 몇 일전 인터뷰에서 이적은 '순전히 데 헤아에게 달렸다'라고 하며 데 헤아의 이적을 완전 불가능이 아니라고 말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Telegraph)는 세르히오 로메로의 영입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지만 반 할은 그를 빅토르 발데스의 백업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하였다. 아틀레티코의 얀 오블락과 아약스의 야스퍼 실레센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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