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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이적: 긴 터널 끝에 빛보나?

Elliot Lee 2015.07.16 13:42 조회 3,531



엘 콘피덴시알(El Confidential)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이 아니라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는 것을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 헤아 입단 이전까지 에스파뇰의 키코 카시야를 영입해 전반기 간 케일로르 나바스와 카시야 체제를 구축하는 전략을 진행 할 수도 있다고 엘 콘피덴시알은 보도하였다. 여느 구단의 회장들과 마찬가지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도 돈을 낭비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25M 유로에 추후 옵션 5M 유로를 데 헤아에게 지불한다는 원안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이해와 다르게 데 헤아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 헤아를 마드리드로 이적시키기를 원하고 있다고 엘 콘피덴시알은 덧붙였다. 에이전트 입장에서 이적료를 통한 수수료가 존재하기 때문에 제 3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축구계에서 절대적인 슈퍼 에이전트인 멘데스의 이해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 행이 이적시장 마감일인 9월 1일 전에 이루어진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데 헤아 측과 합의 한대로 첫 시즌 연봉으로 5M 유로를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엘 콘피덴시알은 이전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라파 베니테스가 이케르 카시야스와 데 헤아가 난립하는 구도를 원하지 않고 빠른 정리를 통해 구단 내 내홍의 잡음을 예방하고 싶어했다고 했으며 이것이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카시야스 방출이라는 큰 결정을 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현재 맨체스터는 레알 마드리드에게서 최대 40M 유로를 데 헤아의 이적료로 받거나 세르히오 라모스나 케일로르 나바스를 데 헤아 협상에 포함하기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의 아스(AS)는 이미 데 헤아측과 사전계약을 통해 데 헤아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하게 되면 5M 유로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데 헤아가 이적을 못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는 '5M 유로 보험'의 존재로 안심해도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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