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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FIFA에 레알 마드리드 고발 준비중

MacCa 2005.07.06 20:28 조회 7,107
호빙유 이적 협상의 교착 상태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산토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어린 선수인 호빙유의 경험 부족을 이용해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해 국제 축구 연맹 FIFA에 고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려고 준비중이다. 분명 타당한 고발은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산토스의 분노를 다시금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대목으로 볼 수 있다. 산토스의 마르셀로 테세이라 회장은 호빙유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쓰고 있는 작전에 분노했다는 것을 산토스의 알도 네토 대변인에게 전했다. 산토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호빙유의 바이 아웃 금액인 5,000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는 이상 단 한 걸음도 물러나지 않을 태세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불합리'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이 없다. 가장 최근의 오퍼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최근에 제시한 이적료는 2,000만 유로다. 이 금액으로 이적이 성사되면 산토스는 1,300만 유로를 받게 된다. 호빙유의 소유권중 60%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900만 유로는 30%의 호빙유와 10%를 가진 에이전트가 받게 된다. 호빙유의 에이전트인 와그너 리베이루에 따르면 현재 호빙유는 잠도 자지 못한 채로 실망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호빙유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가 끝나면 떠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테세이라 회장에게 속았음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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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_upward 룩셈부르고: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강력한 팀을 원한다 arrow_downward 호빙유: 산토스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