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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아, 새로운 영입 후보

M.Salgado 2015.06.29 22:37 조회 3,705 추천 1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함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자신이 나폴리에 있었던 만큼 면식이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선수를 원하며 그 주인공은 라치오의 미드필더 루카스 빌리아(29)다.

아르헨티나 대표로 현재 코파아메리카에 참가 중인 빌리아는 이번 시즌 라치오의 중원의 척추역할을 하며 세리에 A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의 행방이 불투명하고 루카스 시우바가 유럽 무대 적응을 위해 임대 이적할 것이 유력하기에 중원 보강이 절실하다. 여기에 폴 포그바와 마르코 베라티는 사실상 영입 가능성이 희박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실적인 대안인 빌리아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라치오 역시 핵심 선수인 빌리아를 호락호락하게 내줄 생각은 없다. 이탈리아의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는 라치오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2,200만 유로의 이적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으며 클라우디오 로티토 라치오 회장은 빌리아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를 원함을 전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AS) 역시 이탈리아의 친 라치오 라디오 방송인 라디오세이(RadioSei)에 출연한 빌리아의 에이전트인 알레시오 스칼레라의 발언을 인용해 라치오가 레알 마드리드의 제의를 거절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제의에는 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시 추가 금액 지불이라는 조항도 있었음을 알렸다.

그렇다고 라치오가 빌리아에 대한 문을 굳건히 닫고만 있을 생각은 아니다. 가제타는 이미 라치오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요르디 클라시 영입에 나섰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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