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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17일동안 아직 이적요청 없어

Elliot Lee 2015.06.19 11:28 조회 3,200 추천 1



스페인의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신임 감독인 라파 베니테스가 아직까지 구체적인 선수 영입 요청을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에게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니테스는 4-2-3-1 전술을 다음 시즌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체력적으로 강력하고 투지가 넘치는 중앙 미드필더 영입과 왼쪽 윙에 가레스 베일을 배치하는 것과 그 자리의 주인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재배치를 말했다. 지난 6월 3일 입단식을 가진 이후 17일이 지났지만 베니테스는 어떠한 요구도 페레스에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

베니테스 입단 이전 이미 페레스는 31.5M 유로에 다닐루를, 7.5M 유로에 카세미루를, 14M 유로에 루카스 시우바를, 3.9M 유로에 마르코스 아센시오를, 그리고 2.3M 유로에 외데고르를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하기도 전에 59.2M 유로를 지출했다. 이들의 영입이 전임 감독이었던 카를로 안첼로티의 입맛에 의해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치 않으나 단기간 성적과 자신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감독의 입장과 거물급 영입을 통해 소시오들에게 지지를 받아야하는 회장의 입장 사이에 균형을 잡아주던 스포츠 부장직이 사라지면서 대형선수 영입에 익숙치 않은 베니테스와 그와 반대 되는 페레스가 껄끄러운 관계에 놓여질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페레스 취임 이후 엄청나게 많은 이적금을 지출해왔다. 레알 마드리드의 부채는 현재 약 602M 유로로 알려졌으며 이것이 재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현재 선수단의 정리를 베니테스는 해나갈 것으로 보이며 안첼로티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라고 불렀던 루카스 시우바는 Non-EU(비유럽 시민권자)로 어떤 방식으로라도 구단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외데고르와 아센시오는 구단에 잔류할 것이며 데니스 체리셰프의 미래만 불확실하다. 

언론은 베니테스가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하며 다양한 후보들을 언급했는데 카세미루의 복귀로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과포화 상태가 되어 굳이 영입을 생각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며 현재까지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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