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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A: 베니테스의 영입 역사

Elliot Lee 2015.06.19 09:58 조회 1,780 추천 2



스페인의 마르카(MARCA)는 레알 마드리드의 신임 감독인 라파 베니테스가 이번 프레시즌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서 그의 과거 행적을 통해 예측을 해보았다.

베니테스는 리버풀에서 영입과 방출에 대한 전권을 행사해왔고 발렌시아에서도 그랬었다. 그렇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그러한 전권 행사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베니테스는 발렌시아 시절부터 지금까지 총 107명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사비 알론소의 영입이었다.

토레스 영입 때 36M 유로를 지불했지만 첼시로 방출시킬 때 60M 유로를 받았고 알론소도 15M 유로에 영입해 두배 이상의 가격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방출하며 리버풀에 재정적 이익을 가져왔다. 또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쿠이트, 알바로 아르벨로아, 페페 레이나등도 성공적인 영입 사례로 기억된다.

리버풀 이전 발렌시아 시절에 베니테스는 영입을 통해 구단 역사상 가장 중요한 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미스타, 마르체나, 루페테등의 영입은 선수단을 완벽하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결정이었다. 라울 알비올을 승격시키고 호르헤 로페스, 시소코등을 영입하여 구단의 선수단을 채워넣었는데 이후 이들은 리버풀과 나폴리에서 베니테스와 함께 하게 된다.



인테르에서는 특별한 영입이 많지 않았지만 라노키아와 쿠티뉴등을 영입했었다. 첼시에서도 뎀 바바를 영입하고 실패한 월라스를 영입한 것 이외에는 특이사항이 없다.

나폴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커넥션인 라울 알비올, 곤살로 이과인, 호세 카예혼을 위시해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렇지만 영입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나폴리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 리그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베니테스 도착 이전에 이미 영입확정이 된 다닐루와 아센시오를 제외하고 첫 영입이 다비드 데 헤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베니테스는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수 영입을 구단에 요구했고 구단은 이에 동의하여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니테스가 원하는 자리의 자원들 영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렌시아에서부터 지금까지 베니테스는 대형선수 영입을 추진한 적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페레스의 갈락티코 정책과는 상반된 성향의 영입을 원할 수도 있음을 마르카는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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