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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케디라, 돈 때문에 떠난 것 아냐

Elliot Lee 2015.06.15 10:08 조회 1,979 추천 1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사미 케디라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생활과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독일 언론인 벨트 암 존탁(Welt am Sontag)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이 금전적인 이유가 아니며 그 누구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은 비싼 차를 타지도 않고 자선활동을 하며 재정적인 부분은 재단등을 관리하는 자신의 형에게 일임했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레알 마드리드와 비싼 재계약을 하기 위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 말에 상처받아왔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또한, 돈만 밝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과는 달리 자신은 마드리드에서 '스마트'를 운전하고 다니는 것으로 충분했다고 말했다.


당신이 직접 돈을 관리하나?
내 형이한다. 그가 재단도 관리한다. 내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면 그는 내가 얼마를 썼는지 알고 있다(웃음). 어머니께서도 이 부분에 시퍼렇게 눈을 뜨고 계시기 때문에 돈에 관한 일체는 가족이 일임하고 있다. 물론 내가 연간 얼마를 쓰는지 내 스스로도 대략 알고 있다.


당신의 말만 들으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통해 더 많은 주급을 원했다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다. 
그 일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내가 최고의 테크니션이 아니라고 비난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내가 다른 이들에게 불충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나를 비난할 수는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은 어마어마했다. 이는 내가 여태껏 벌어온 액수보다 큰 금액의 계약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것은 돈때문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고 레알 마드리드의 열성적인 팬이 된 나의 에이전트인 요르크 뇌바우어와의 대화를 통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최근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아 매우 지쳐있었기 때문에 힘들었다. 비록 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5년의 훌륭한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마드리드에서 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구단을 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말로는 형언 할 수 없는 공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자석같은 구단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어디를 가든 수천명의 사람들이 항상 주위에 있었다.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았다. 호날두는 훌륭한 브렌드이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라는 브랜드보다 더 큰 브랜드이다. 이 구단은 특별하다. 

모든 것을 이기고 우승하는 것이 의무이며 나는 이러한 것을 한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모든 선수들은 사람이고 모든 것을 위해 응집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편한 기분으로 떠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간은 나를 성숙하게 만들었다.


유벤투스에서 바라는 것
2014년 월드컵 이후 2~3개월 간 상당히 피곤함을 느꼈다. 특히 정신적으로 말이다. 그동안 다시 모든 것을 회복했다. 나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즐겁게 축구를 하면서 구단과 국가대표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환상적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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