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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즌: 빡빡한 일정 무리는 없나?

Elliot Lee 2015.06.05 13:39 조회 1,779 추천 1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전 회장을 기리기 위한 헌정 대회인 36번째 트로페오 베르나베우를 7월 4일 예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레알 마드리드 곧바로 프레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 해에는 이사회에서 월드컵등의 이유로 대회를 취소하였다. 올 프레시즌에 대한 우려를 스페인의 아스(AS)가 제기하였다. 

지난 시즌 수페르코파, UEFA 슈퍼컵, 모로코에서의 클럽월드컵, 바르샤바와 두바이 등지에서 쉴틈없이 친선경기를 치루며 어느시즌보다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에 있을 26일간의 프레시즌 동안 3개 대륙을 오가며 로마, 맨체스터 시티, 인테르, AC밀란, 토튼햄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가지게 된다. 또한, 7월 12일부터 30일까지는 호주와 중국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 신임 감독 라파 베니테스의 체력코치인 파코 데 미겔은 프레시즌은 두가지 유형으로 나뉜다며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미 밝힌 적이 있었다. 하나는 축구적인 측면이 중점적인 준비하는 유용한 프리시즌과 마케팅과 돈이 축구적인 측면보다 우선시 되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여주기 위한 프리시즌으로 나뉜다고 인터넷에 자신의 생각을 말했었다. 추가로 그는 이러한 프리시즌은 17%의 개선점을 위한 훈련과 24%의 체력훈련에 할애될 시간을 줄인다며 프리시즌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확고하게 보여주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후자에 속하는 프레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지난시즌 지적되었던 체력문제를 충분히 준비하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계획이 절실히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세르히오 라모스가 훈련시작 20분만에 전체 훈련에서 이탈하면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며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 사미 케디라등 지난 시즌 부상의 여파에서 아직 레알 마드리드는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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