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팀 출신 선수 11명, \'행선지\' 결정을 기다린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 출신의 11명 선수가 '행선지'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 중 포르티요, 보르하, 라울 브라보, 미냠브레스, 메히아, 루벤의 A팀 여섯 선수가 있고 나머지 여섯은 B팀 소속이다. 클럽은 위 열거된 모든 선수의 방출을 모색하고 있지만, 선수에 따라 상황은 천지차이다.
포르티요는 사라고사와의 이적 협상이 진행중이며, 결렬될 경우 한 시즌 더 임대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보르하와 메히아도 구체적인 오퍼가 들어오면 임대 이적으로 팀을 떠날 계획이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한 시즌 모두 임대 이적 클럽에서 뛴다'는 조건을 임대 협상에 내걸고 있는 상황.
라울 브라보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 원정 경기 이후 단 한번의 찬스도 얻지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 브라보의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만, 좋은 조건의 오퍼가 들어올 경우 완전 이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04/05 시즌 각각 에스파뇰과 알바세테에서 임대 생활을 한 미냠브레스와 루벤의 미래는 더욱더 명확한 상황이다.
먼저 미냠브레스는 에스파뇰로 임대를 떠난 뒤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해 거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완전 이적을 전제로 미냠브레스에 대한 오퍼를 받을 예정이다. 루벤은 알바세테 소속으로 프리메라 디비전에서 24경기를 뛰었지만, 지긋지긋한 어깨 부상이 통산 6번째로 재발해 시즌 중 마드리드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이어 루벤은 4월 6일 수술을 받은 후 라스 로사스에 위치한 시우다드 델 풋볼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선수 자신과 클럽 모두 완전 이적을 바라고 있다.
디에고 로페스, B팀 선수로 유일하게 미래가 결정
디에고 로페스(사진), 레알 마드리드 B에서 유일하게 미래가 분명한 선수다. 다음 시즌부터 A팀으로 승격되 카시야스를 잇는 두번째 골키퍼가 될 예정이다. 나머지 다섯 선수, 아르벨로아·데 라 레드·하비 가르시아·후안프란·솔다도는 레알 마드리드 B가 세군다 디비전으로 승격될 경우 B팀에 계속 잔류할 예정이다. 또한 몇몇 선수는 A팀에 승격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오퍼도 존재한다. 리버풀의 라파 베니테스 감독은 이미 하바 가르시아, 아르벨로아, 데 라 레드를 관찰한 상태이며 후안프란의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모든 것은 레알 마드리드 B의 세군다 디비전 승격 여부에 달려있다. 승격에 성공하면 모든 선수가 잔류하게 되지만, 승격에 실패하면 많은 선수들이 이적을 택할 것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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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y Bien! 2005.06.23FM에선 마드리드b팀이 하나같이 허접한 능력치라 실제상황과 달라서 맘에 안들었는데 B팀들이 잘해주니깐 기분 좋네요 ㅎㅎ
A팀이 워낙 뛰어나서 쉽게 올라올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디에고 로페스.. 카시야신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길~ -
o펠레제자호두o 2005.06.23유스들이 너무 넘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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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entes 2005.06.23마쟈요 FM2005에서 B팀 장난아니죠
특히 디에고 로페스!!
제 리그 전승을 막은 유일한 존재 ㅋㅋㅋ(경기당 몇골을 먹는지 ㅡㅡ;;;)
하지만 실제 축구계에서는 잘하니까 좋아요 ㅋㅋㅋ -
Ferdinand 2005.06.26라울 브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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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i Garcia 2005.07.02하비 가르시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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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 2010.09.05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