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살 토크 시즌2 6회 (3학년 2반 토티선생님!)
1교시 -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A 이야기
2교시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이야기
3교시 - 학생과의 오붓한 질답시간(?)
궁금하신 점 댓글 남겨주시면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다네요! 와아~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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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5.05.16전자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빠져서 그런가 훨씬 재밌네요. 제 질문 안빼시고 챙겨주신 사롱과 충실하게 답변해주신 토티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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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5.05.16@온태 아 근데 지단이 떠난다면 다음 카스티야 감독으로 올 만한 사람에 대해 얘기가 나오는 게 있나요?
그리고 데 라 레드나 구티 등 유스팀을 맡고 있는 우리팀 선수 출신 지도자들 근황도 알고계신 게 있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토티 2015.05.16@온태 귀중한 의견 주신 온태님 감사드립니다.
지단 감독 후임에 대한 설은 아직 구체적으로 언급된 건 없지만, 아마 지단의 이적이 공식화 된다면 차후 대체는 이전의 관례대로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래전부터 성인레벨 칸테라(카스티야, 레알 마드리드 C, 후베닐 A)에 공백이 발생할시 대체 선임은 하부 카테고리에서 승격하는 식인데, 이미 작년 여름에도 지단 감독 부임 이전에 카스티야 지휘봉을 잡을 것이 유력했던 현 후베닐 A의 루이스 라미스 감독이 역시 선순위로 거론될 것으로 보이고, 지난 몇년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제법 내놓은 감독이라 문제없이 올라오리라 생각됩니다.
선수출신 지도자라면 최근 데 라 레드 감독이 이끄는 후베닐 B는 리가 우승을 확정지었고,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의 카데테 B도 리가 우승, 구티는 지난 해 알레빈 카테고리를 거쳐 현재는 인판틸 A의 세컨코치(부감독 개념)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
No.23 Isco 2015.05.16*외데고르와 지단의 의견은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 외데고르는 매 경기 볼때마다 볼다루는 능력은 정말 좋지만 패스타이밍, 시야에 있어서는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매번 받네요.(시즌 초반에는 그랬는데 후반에는 정말 좋아졌네요 가끔씩 찔러주는 패스도) 하지만 정말 의견대로 정말 제대로 밀어줄 생각이면 승격을 두고 싸우는 카스티야보다는 후베닐부터 올라오는 것에 대해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지단 건에 대해서도 다들 옆동네 펩의 예를 들어서 유스에서 바로 퍼스트 팀을 맡아주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마드리드는 세계 그 어느 팀보다 감독에 대한 압박도 정말 심할뿐더러 기본은 트레블을 노리는 팀인데 단지 승격을 노리는 카스티야와는 차원이 다를뿐만 아니라, 아직 1부리그 프로팀 지도 경력이 없는 지단이 바로 노리기에는 큰 무리가 있을뿐더러 만에하나 실패를 하였을 경우 날라올 그 엄청난 비난의 화살 등의 무게를 지주가 감내할 수 있을지 걱정이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스티야에서 라데토를 내보내고 후베닐의 마요랄과 새로운 격수의 영입을 기원하는 내용을 보았는데 수비 쪽에서도 바렐라의 영입은 기대할 수 없는건가요? 시즌 초반에 바렐라 영입하고 나서 바렐라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링크가 조금 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바렐라는 간간히 올려주시는 카스티야 하이라이트를 보면 매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여주고 있어서 향후 다른팀에서 대성할 선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아쉽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ㅜ -
subdirectory_arrow_right 토티 2015.05.16@No.23 Isco 귀중한 의견 주신 No.23 Isco님 감사드립니다.
바렐라 영입건의 경우는, 해당 화에서 언급한 것처럼 카스티야가 영입 활동이 무척이나 제한적인 팀이라는 점, 또 수비진 영입이 일반적으로 적다는 점, 또 방송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약 400만 유로 선의 완전이적료를 칸테라 카테고리 선수에게 투자하는 것이 현재까지 전무후무했다는 점에서 아마 임대계약이 끝나는대로 원소속 팀으로 복귀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량과 활약에 대해선 저 역시 이번시즌 바렐라의 플레이에 상당부분 만족하고, 고무적으로 평가할 요소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수비수임에도 상당한 발재간과 드리블 스킬, 킥력 등을 활용한 날카로운 오버래핑과 특히 인상적이었던 체력과 지구력도 팀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구요. 어쨌든 향후 거취는 차치하고 이번 한시즌을 놓고 보면 충분히 성공적인 임대 영입이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No.23 Isco 2015.05.16@토티 음 바렐라 완전이적이 4m이군요,,, 확실히 애초에 b팀 목적으로 존재하는 카스티야에서 투자하기에는 상당히 큰 금액이군요... 바렐라가 올시즌 카스티야로 임대한 이유가 맨유에서 적응을 못하여서 온 것 같은데 올 시즌 이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니 맨유에서도 쉽게 놓치는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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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롱도르 2015.05.16라데토 월드컵 7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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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롱도르 2015.05.16잘봤습니다. 다음시즌에도 카스티야에서 1군으로 올려 써볼만한한 선수는 없을것 같네요.
아센시오, 외데고르, 부르기, 디에고 요렌테 이런 재능들도 1군상황이 상황인지라 기회를 받을것 같지는 않고 임대를가던 이적을하던 뿔불히 흩어져서 본인이 실력을 증명하는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체리셰프 카세미루 모라타 바스케츠 레알떠난 선수들이 다 잘하고 있는만큼 제2의 카르바할을 기대해 봅니다 -
Raul de Tomas 2015.05.17잘 들었습니다 1군에서 지금 당장 쓸만한 재능이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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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 2015.05.18아기다리고기다리던 토티 선생님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후베닐에 있는 선수들은 직접 경기를 보기가 힘들어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까 진짜 좋아요. 감사합니다.
카스티야에 부르기, 디에고 요렌테, 바렐라 등 좋은 선수들이 팀을 떠날 확률이 매우 높지만 후베닐A에 있는 좋은 선수들이 또 올라올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또, 카스티야에서 주전은 아니었던 마르코스 요렌테 같은 선수들도 다음 시즌에 기회를 더 많이 잡게 될테니 이런 선수들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지단이 카스티야를 떠나면 부르기도 같이 데리고 가서 키웠으면 싶기도 한데 그럴 확률은 무척 적겠죠..ㅠㅠ
마지막으로 이번에 페케뇨 갈락티코 멤버라고 언론들이 소개하던 밍크 페테르스같은 선수들은 후베닐에서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 선수도 다음 시즌 카스티야에서 보게 될 확률이 있을지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토티 2015.05.18@원더보이 귀중한 의견 주신 원더보이님 감사드립니다.
밍크 페테르스의 경우는 10월에 영입을 확정짓고 1월 이적시장에 선수 등록을 해서 초반에 몇 경기를 뛰었는데, 이후엔 부상으로 1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상황입니다.
심각한 부상인지, 부상 정도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4월부터는 네덜란드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서 뛴 기록이 있는 걸 보면 경기에 나설수는 있는 상태인데 아직 팀에 적응을 못했거나, 뭔가 경기를 뛸 수 없는 다른 부차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후베닐 A에선 1월 초에 두~세경기 정도 나선 이후 출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는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곧바로 카스티야에서 이 선수를 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부로부터 영입된 만큼 기대치나 잠재력도 상당할 것으로 추산해볼 수는 있지만, 웬만한 동년배 선수들이 최소 두 카테고리 아래에 머물고 있다는 상황을 감안하면 아마 카스티야에서 바로 이 선수를 본다는 건 현재로선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선수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전망하는 건 물론 시즌을 치러봐야 더 정확하겠지만, 현재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1984 2015.05.20재밌네요ㅋㅋ 말씀도 정말 잘하시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