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P: 파업은 불법, 레알 마드리드는 LFP 뜻 따를듯

LFP 회장인 하비에르 테바스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스페인 리그 축구 파업에 대한 자신의 입장 표명을 위해 월요일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스페인의 아스(AS)와 마르카(Marca)는 앞다투어 이에 대한 보도를 하였다.
LFP는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와 세군다 리가를 관장하고 있다. 지난 주, AFE와 RFEF는 스페인 정부의 '스포츠 중계권에 관련된 법령'에 대해 반대하며 파업을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고 LFP는 이에 대해 파업의 불법성과 이를 막기 위해 법정 소송도 불사치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5월 11일 임시총회를 가지며 LFP의 기본 입장을 다시한번 확고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번 법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 이는 모든 축구 구단들과 팬들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 이 법은 이득이며 선수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오늘 (임시총회에서) 각 구단의 회장들과 스페인 축구선수 연맹(AFE)의 파업결정이 무효라고 결정했으며 이 불법 파업에 대해 부정한다."
"우리는 스페인 왕립 축구협회(RFEF)에게 멈출 것을 요구한다. AFE에 관해 우리가 앉아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항상 합의를 염두한 미팅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RFEF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불법 파업을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 법정에 이에 대한 소를 제기한 것이다. 코파 델 레이 결승을 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금전적 타격으로 인해 축구 산업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번 파업은 애들 장난이다. 리그에 해를 주기 위해 조직된 것 같다. 이러한 파업들은 모두가 규제대상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임시총회에 참석하였다. 이미 LFP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를 의무가 있음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표명하였지만 주장단의 이케르 카시야스와 세르히오 라모스는 AFE의 파업 기자회견에 참석했었다. 또한, 이번 LFP와 RFEF의 대립이 타바스 회장과 비야르 회장의 권력다툼으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닌지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또한, 타바스는 스페인 스포츠 위원회(CSD)에 이번 사건에 대한 진정을 요구하여 LFP의 모든 대회를 보호하고 정부가 이를 보증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요 바예카노의 팬들은 지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테바스가 라 리가의 제왕적인 존재라고 하면서 현수막을 걸며 테바스의 주장을 비판했다고 아스가 보도하였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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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5.12라리가에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길 바랍니다. 시즌은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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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CR7 2015.05.12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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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 Isco Alarcon 2015.05.13좋게 마무리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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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용날두 2015.05.13파업만은 안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