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안첼로티, 4-3-3 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더보이 2015.05.07 21:13 조회 2,598 추천 8
Back to the 4-3-3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에 따르면, 안첼로티는 이번 시즌 두 번 다시 라모스를 미드필더로 기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최소한 마드리드가 미드필더의 부상으로 문제를 겪지 않는 한, 앞으로도 말이다. 토리노에서 볼 수 있었던 여러가지 문제점들은 안첼로티로 하여금 앞으로의 경기들에서 라모스를 미드필더로 기용하려는 생각을 집어넣게 만들었다.

참다 참다 못한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공격시 4-3-3과 수비시 4-4-2를 병행하는 형태로 돌아갈 것이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라모스를 기용했던 아이디어는 세비야를 상대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하였고, 유벤투스를 상대로는 끔찍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극적인 승리를 연출하지는 못했으나, 여전히 드레싱룸에서 감독과 선수들은 전적인 신뢰와 지원을 받고 있다.

라모스를 중앙에 기용한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을 완벽히 제압해왔던 아틀레티코를, 심지어 부상으로 네 명의 주전 선수를 잃은 상태에서 상대해야 했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은 안첼로티로 하여금, 라모스를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기발한 전술을 가능케 했다. 그리고 라모스는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감독의 계획은 효과가 있었다. 

세비야와 유벤투스를 상대로, 벤제마와 모드리치가 부재한 상황에서, 안첼로티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 그러나 결과는 나빴다. 무엇보다도 이탈리아 팀을 상대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너무나 많은 패스미스를 범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범한 여러 번의 실책은 안첼로티가 크로스, 이스코, 하메스를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BBC 또는 BBCH (치차리토가 플레이 한다면) 를 공격에 앞세우는 전술로 돌아가도록 결심하게 만들었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모드리치가 출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4명의 미드필더를 세우는 전술은 이제 안첼로티가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라모스가 원래의 포지션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또한, 안첼로티는 더 이상 이야라, 케디라, 루카스 시우바를 결승을 위한 '전쟁'에 참전시키고 싶어하지 않는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34

arrow_upward 레알 마드리드, 장거리 득점 최강 팀 등극 arrow_downward 안첼로티, 프랑스 신성 미드필더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