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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바란 안팔아요

M.Salgado 2015.04.18 03:50 조회 3,669 추천 3


라파엘 바란의 미래는 레알 마드리드에 있다. 적어도 계약만료일인 2020년 6월 30일까지는 무조건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는 바란이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보여준 활약을 극찬하며 이제 바란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걱정도, 레알 마드리드가 바란을 쫓아낼 걱정도 할 필요가 없음을 보도했다. 이번 시즌 페페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부상 등으로 꾸준히 출장하지 못하는 가운데 바란만은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바란은 2011년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의 전설 지네딘 지단의 추천을 통해 1,000만 유로라는 유망주 수비수치고는 거금에 영입된 선수다. 하지만 지난 시즌 잔부상과 인상적이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주전 자리를 빼앗겼고 이적시장 내내 이름만 들어도 유능한 굵직한 구단들이 바란의 영입을 시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젊고 유능한 센터백을 원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과 바란의 은사라 할 수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그 주인공들이다. 게다가 맨체스터 시티의 경우 5,00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알려진 상태였다.

하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바란의 가능성을 믿고 모든 이적 제의를 거절했다. 그리고 그 기대는 확고한 믿음으로 변했다. 바란은 이번 시즌 총 38경기에 출장하며 센터백의 한축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제 바란은 명실상부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선수다. 마르카의 보도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바란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기에 바란과의 이별을 더 이상 생각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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