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의 눈 밖에 난 메드란… 불성실?

지난 2014년, 자신의 축구 경력 중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알바로 메드란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의 공식 승격, 퍼스트 팀 데뷔,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데뷔골,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 발탁 등 자신의 시기에 달성할 수 있는 영광들을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내에 이뤄냈다.
가파른 상승세에 탄력이 붙어 승승장구 할 것만 같았던 메드란의 2015년 신년은 녹록치 않은 모양이다. 칸테라 소식을 다루는 복수 매체들은 후반기 들어 입지가 눈에 띄게 줄어든 메드란의 현재 상황과 요인에 대해 다뤘다.
최근 4경기 연이어 선발 명단에서 제외 된 메드란은 팀이 후반기에 치른 13경기 중 단 5경기만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는 2경기 뿐이다. 심지어 아예 명단에서 제외된 경기도 5경기나 된다. 잔부상과 퍼스트 팀 소집으로 어쩔 수 없이 빠져야 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전반기에 비하면 분명 입지에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
매체들은 이에 가장 큰 원인으로 퍼스트 팀 합류가 잦아지고 카스티야 경기까지 병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경기에서의 실전감각 하락을 꼽았다. 퍼스트 팀 선수들의 장·단기 부상으로 일시적인 1군 소집 합류 빈도가 늘어나면서 퍼스트 팀 원정 경기, 카스티야 경기까지 긴 거리와 시간을 소화함에 따라 몸 상태가 떨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일각에선 메드란이 그라운드 위에서의 플레이, 그리고 훈련에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뢰를 잃은 것이 요인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근거는 불확실하나, 최근 교체로 20~30분 미만의 출전 시간만을 부여받고 있는 메드란에게 무언가 결정적인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팀의 부주장 디에고 요렌테는 최근 메드란의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메드란은 동료들과 함께 아무 문제없이 훈련하고 있다. 그가 경기에 뛰지 못한다면 이는 코칭스태프의 결정이다. 기술적인 판단이라는 이야기다."
"코칭스태프는 늘 팀을 최상으로 꾸리고자 한다. 메드란은 다시 경기에 나서고자 할 때 훈련에 더 매진해야 한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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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e 2015.04.021군 향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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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홍 2015.04.02얌전히잇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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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irdCEO 2015.04.02불성실이라면 뭐.. 답도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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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롱도르 2015.04.02저나이에 불성실하면 어쩌자는거지 ㅋㅋㅋ.
그냥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
EVOLUTION 2015.04.02일단은 1군소집이 잦아서 폼떨어졌다는 썰을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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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J 2015.04.02잘하자 ㅠㅠ 기대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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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 2015.04.021군 왔다갔다하면서 그런게 맞을거라고 봐요. 본인이 레알에서 뛴다는거에 되게 자부심을 많이느끼고 애사심도 커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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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날둥 2015.04.021군 소집이 이유인거 같다고 믿습니다 1군 소집은 잦아지고 경기는 자주 못나오니ㅠ 얘도 유망주인데 좀 걱정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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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 속 믿을 건 이스코 2015.04.03정신차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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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04.03정확히 근거가 없으니 일단은 좀더기다려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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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2015.04.03기대하고있는데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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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4.03힘내라 잘하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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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sco 2015.04.03불성실이면 진짜 답도없어요...... 1군왔다갔다해서 몸이 피곤해서 그렇다고 믿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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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2015.04.03빠져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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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림 2015.04.04드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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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2015.04.04슬럼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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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렌지캬라멜 2015.04.08왜 그러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