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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주장단, 엘 클라시코에 집중할 것을 요구

M.Salgado 2015.03.18 23:22 조회 3,706 추천 6


주장단이 선수단 독려에 나섰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는 금일 보도를 통해 주장단이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침울한 분위기를 떨치기 위해 노력 중임을 알렸다. 한국 시간으로 3월 23일 오전 5시에 열리는 엘 클라시코에서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한다면 다시 라리가 1위를 탈환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4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뿐 아니라 공식전 22연승과 클럽 월드컵 우승까지 거머쥐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하지만 2015년에 들어오면서 선수들의 부상과 슬럼프가 겹쳐지며 라리가 선두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여기에 언론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레알 마드리드를 공격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감독과 선수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는 일마저 벌어졌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선수 보호와 화목한 팀 분위기를 만드는 데엔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다. 하지만 최근의 부진과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감독이란 딱지는 사라진지 오래이며 선수들이 감독의 리더십에 의문을 갖는다는 보도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주장단이 나섰다. 유래 없는 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다. 지금까지 공들여 세운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안첼로티 감독과 페레스 회장을 위해 카시야스와 라모스는 노력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카시야스와 라모스는 동료들에게 앞으로 다가온 엘 클라시코가 레알 마드리드에 있어 어떤 의미인지, 엘 클라시코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알려줬다. 또한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마음 흔들리는 일 없이 모든 문제를 잊고 침묵의 자세로 엘 클라시코에 모든 초점을 맞추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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