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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뜨거워지는 다닐루 영입전

M.Salgado 2015.02.21 08:14 조회 4,625


다닐루 루이스 다 시우바는 올여름의 주인공을 될 준비를 마쳤다. 소속팀 FC 포르투와의 계약이 2016년을 끝으로 종료되는 다닐루는 소속팀과의 재계약에 뜻을 두지 않고 있다. 이 말인즉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겠음을 알리는 일종의 ‘이적선언’이다.

다닐루는 올여름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다. 전세계의 유망주가 모이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를 정복했음은 물론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많은 기회를 얻으며 이름값을 올리고 있다. 때문에 다니엘 카르바할의 로테이션 백업을 구하는 레알 마드리드 뿐 아니라 다니 아우베스의 대체자를 원하는 바르셀로나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등 이름 있는 구단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이젠 총알 싸움을 피할 수 없다.

물론 포르투 역시 다닐루를 쉽게 내줄 생각은 없다. 포르투는 다닐루와의 재계약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다닐루는 다른 남미 선수들처럼 포르투갈 무대를 빅클럽으로 향하는 교두보로 여기고 있어 재계약 성사가 어려울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다닐루의 예상 이적료는 2500만 유로로 책정되어있다. 하지만 협상의 대가 포르투가 맘만 먹으면 3000만 유로는 가볍게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때문에 다닐루 영입전은 협상 테이블에서 어떤 자세로 나오느냐에 달렸다. 보도에 따르면 다닐루는 네이마르와 사이가 좋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이용해 친구 따라 바르셀로나 이적할 것을 중용하는 ‘연줄 작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임대 신분으로 포르투에서 맹활약 중인 카세미루의 완전 이적을 돕는 동시에 다닐루의 이적료를 깎아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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