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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2월, 비주전 기회의 달

Elliot Lee 2015.02.02 12:40 조회 2,212
지난 1월 17일 아틀레티코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 직후,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선수단의 로테이션은 필요없다'라고 공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그는 자신의 말과는 상반되는 선수 기용을 하였다고 스페인의 AS가 보도하였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 9명의 출전 시간이 2000분 넘고 있다. 

토니 크로스 : 2727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600분
가레스 베일 : 2479분
이케르 카시야스 2430분
마르셀로 : 2409분
세르히오 라모스 : 2394분
하메스 : 2374분
이스코 : 2134분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선수들이 이렇게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로 지난 시즌보다 많은 대회 참가과 선수단의 빈번한 부상으로 선수단 운영에 제약이 많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오른쪽 백인 다니 카르바할의 휴식을 위해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1210분 출전해 의외로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페페(1858분)와 바란(1654분)은 이전 시즌들보다 비슷한 출장 시간을 각각 부여받았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된 오른쪽 백과 센터백 이외의 포지션에서는 주전 선수와 비주전 선수간의 출전시간이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나쵸(625분), 코엔트랑(627분), 치차리토(527분), 그리고 케디라(432분)의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부상으로 12월 복귀한 헤세 같은 경우 163분밖에 아직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AS는 안첼로티가 레알 소시에다드 전 직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토니 크로스가 선수단에서 최우선으로 휴식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부상에서 복귀하게 될 모드리치나 루카스 시우바가 아마 2월간 토니 크로스를 대신해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AS는 최근 징계로 출전 불가한 호날두가 이미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는 점등을 고려해 헤세, 치차리토, 그리고 외데고르의 모습을 경기장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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