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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카림의 크립토나이트, 아틀레티코

M.Salgado 2015.01.15 20:37 조회 3,731

‘슈퍼맨’ 카림 벤제마가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마드리디스타 모두가 카림 벤제마의 2015년 마수걸이 골과 코파 델 레이 우승을 기대하지만 상대는 너무나도 막강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코파 델 레이 16강 상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카림 벤제마의 ‘크립토나이트’라 비유하며 아틀레티만 상대하면 약해지는 벤제마의 이야기를 다뤘다. 현재 벤제마는 아틀레티를 상대로 통산 17경기 2득점을 기록 중이다.

흥미로운 점은 벤제마가 아틀레티를 제외한 다른 스페인 구단을 상대로는 ‘슈퍼맨’에 가까운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돌격대장의 역할을 톡톡히하며 17경기 7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비야를 상대로는 11경기 6득점을 올리고 있다. 특히 말라가를 상대로는 12경기에서 무려 8득점을 올리고 있다.

벤제마는 2014/2015 시즌 현재 14득점을 올리고 있지만 2014년 12월에는 크루스 아술과의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의 득점이 전부이며 2015년에는 아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의 코파 델 레이 8강 진출 뿐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라도 슈퍼 카림은 ‘크립토나이트’ 아틀레티를 깨부숴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마르카는 벤제마를 이번 시즌 가장 많이 교체 아웃된 공격수라 보도하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기 중 가장 많은 변화를 요하는 포지션임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 안첼로티 감독은 벤제마를 17회 교체 아웃시켰는데 이는 여섯 번의 가레스 베일과 네 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압도한다. 최근 공격진의 부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안첼로티 감독의 심기를 가장 불편하게 만드는 선수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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