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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전, 중요한 연전 앞두고 로테이션 기용

M.Salgado 2014.09.22 22:16 조회 3,442 추천 1

엘체전에선 치차리토와 케일로르 나바스가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적은 선수단을 가진 만큼 체력안배에 힘쓰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엘체전에는 변화를 줄 것이다"라는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해 벤치 멤버들이 선발 출전할 것이라 예상했다. 9월 27일 비야레알 원정을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루도고레츠전, 이후 아틀레틱 빌바오전까지 중요한 경기들이 연달아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아니면 쉴 시간이 없다는 이유다.

먼저 골키퍼 자리에는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에 휴식이 주어진다. 안첼로티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케르는 잘하고 있다. 페레스 회장이 말했듯이 팀에 중요한 선수다"라며 계속 중용할 뜻을 내비췄다. 하지만 주중 경기인 엘체전엔 케일로르 나바스가 출전할 예정임을 마르카는 전했다. 나바스가 출전할 경우 피오렌티나와의 친선 경기 이후 처음 갖는 경기다. 즉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갖는 공식 경기 데뷔전이다.

또한 최후방과 함께 최전방도 바뀐다. 카림 벤제마가 휴식을 갖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선발 출전한다. 벤제마의 경우에도 안첼로티 감독은 "비록 득점은 못했지만 잘하고 있다"라며 주전 공격수를 바꿀 생각은 없음을 밝혔다. 한편, 중원에는 이스코와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선발 출전한다. 라이트백에는 그간 부상으로 인해 휴식을 가졌던 다니 카르바할이 출전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작이 좋지 못했기에 앞으로 열리는 한경기 한경기에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안첼로티 감독은 약체 엘체전에선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앞으로의 연전을 모두 잡겠단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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