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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징계 면하기 어려울 수도…

토티 2014.09.19 13:37 조회 4,367 추천 1

지네딘 지단 카스티야 감독의 징계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MARCA를 비롯한 다수 매체들은 최근 불거졌던 지단 감독의 '무면허 지도'를 놓고 스페인 축구연맹이 본격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단 감독은 지난 6월, 실질적인 카스티야 감독으로 정식 부임했지만(보도) 감독이 이전까지 보유했던 코칭 라이센스는 세군다 B에서 감독직을 수행할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라이센스였다. 따라서 클럽은 지난 해 카데테 B 지휘를 맡았던 산티아고 산체스 감독을 명목상 감독(Headcoach)으로 등록해놓고 지단 감독을 보조 코치 내지 부감독(Assistant coach)으로 공식 등록 및 표기, 팀을 운영해 온 상황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감독으로서의 역할과 지휘는 역시 지단 감독이 전적으로 도맡아 수행하는 일종의 '편법'을 이용했고, 이 사실을 두고 스페인 국제 지도자 기술위(CENAFE)가 연맹에 고발, 진상 규명을 요구한 상황이다.

연맹 측에서 잘못이 인정될 경우 지단 감독은 현지법 제 104조에 의거해 4~20경기 혹은 1~6개월 자격 정지의 중형을 받게 될 수 있다.

국제 지도자 기술위(CENAFE)는 고발 과정에서 지단 감독이 팀을 지도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과 증거 비디오를 첨부하는 등 철저한 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과는 곧 언론을 통해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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