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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케디라에 사실상 이적 통보

토티 2014.08.14 13:50 조회 4,774 추천 2
El Madrid manda un
mensaje a Khedira

MARCA는 금일 웹페이지를 통해 UEFA 수퍼컵에서 모두가 승리를 만끽하는 가운데 이적을 둘러싼 복잡한 상황 속에 침통하게 있던 사미 케디라가 안첼로티 호를 떠나는 것이 확실해졌고, 이제 클럽은 그의 이적을 위한 모든 방책을 동원할 것이라 보도했다.

언론은 벤치 명단까지 포함한 총 18인의 선수 중 이적이 예상되는 디 마리아도 이름을 올린 상황에서 케디라가 제외된 것은 사실상 클럽이 케디라에게 가시적으로 선언한 이적 통보라며 월드컵을 포함한 지난 한 달 간의 상황을 망라한 클럽의 제스쳐라 전했다.

고액의 연봉을 요구하면서 클럽의 재계약 제의를 거부한 뒤 이적 명단에 이름을 올린 케디라는 이제 새 행선지를 물색해야 한다. 하나 확실한 것은 마드리드는 이제 케디라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지 않는다. 즉, 올 여름에 팀에 남게 되더라도 내년 여름부턴 마드리드 선수가 아닐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언론의 주장에 따르면 이 상황에서 적극적인 것은 클럽이다.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 없이 선수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기에 이미 마음이 떠난 선수를 스쿼드에 두는 것은 스포츠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득될 것이 없다.

따라서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외부 클럽들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고, 케디라가 원하는 이적이면 수락할 용의가 있다. 여기서 전제되어야 할 것은 케디라가 자신의 연봉 요구를 낮춰야 가능하다는 점이다.

마드리드는 약 15일 남짓 남은 이적시장 동안 케디라의 연봉 하향을 종용해야 하며 이제는 클럽도, 선수도 서로에게 마음을 떠난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그림은 수지에 맞는 협상을 통해 이적을 성사시키는 것이다.

아직까지 케디라 이적을 놓고 테이블에서 진행된 협상은 없다. 모든 마무리는 이적시장이 끝나는 8월 31일, 그 날까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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