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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스, 비행기에서 불만 토로

M.Salgado 2014.08.05 18:19 조회 5,618 추천 1


디에고 로페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로페스가 직접 구단 수뇌부에 불만을 이야기했음을 알렸다. 로페스는 최근 나바스 영입으로 인해 방출 명단에 오른 상태다.

사건은 미국 투어 후 복귀하는 비행기에서 터졌다. 로페스는 비행기내 구단 수뇌부가 위치한 자리에서 "내가 훨씬 잘하는 걸 당신들도 알 것이다. 그런데도 만사는 당신네들 맘대로 결정한다"라며 UEFA 슈퍼컵에서의 이케르 카시야스 선발 기용이나 케일로르 나바스 영입에 대한 현상황에 대해 직접 불만을 드러냈음을 마르카는 전했다.

로페스의 에이전트 마누엘 가르시아 킬론은 그간 선수는 구단에 남아 경쟁할 것이라 이야기했지만 이 사건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의하면 구단은 로페스를 자유롭게 이적이 가능하도록 놓아주는 동시에 앞으로 남은 3년간의 연봉 일부를 지급해줄 의향이 있으나 선수와 에이전트는 세금까지 합친 3년간의 연봉 전부를 지급받길 원하고 있다. 아예 로페스측은 이렇게 된 거 모나코행에 바로 사인하지 않고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여유롭게 기다리며  다른 구단들의 제의도 받아볼 생각이다.

한편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에이스로 활약한 골키퍼 페르난도 파체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카스티야 졸업'이 결정된 상태다. 만약 로페스가 이적 시장 막판까지 버티거나 잔류해버릴 경우 A팀 승격은 물거품이 되고 이적처를 알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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