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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로페스, 48시간 남았다

M.Salgado 2014.08.03 18:40 조회 3,851 추천 1


디에고 로페스의 이적이 임박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케일로르 나바스의 이적이 가까워짐에 따라 이케르 카시야스와의 무의미한 주전 경쟁을 피하기 위해 로페스가 이적을 택했음을 전했다.

유력처는 AS 모나코다. 모나코는 백업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포르투갈 벤피카로 이적함에 따라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적 협상에서 로페스를 원했다. 하지만 로페스는 마드리드 잔류를 원했고 그 결과 하메스의 이적을 예상보다 더디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상황은 변했다. 로페스는 이적을 바라고 있으며 내던져진 상태였던 500만 유로의 연봉을 수령하는 3년 계약서를 다시 집어들었다. 아스는 이미 하메스 이적은 끝난 일이기에 로페스의 이적은 하메스는 물론 팔카오와도 개별적인 이적이 될 것이라 전했다.

그간 스페인 언론은 구단은 그간 카시야스와 로페스에게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아무런 제약없이 자유 계약으로 풀어줄 의향이 있음을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로페스의 모나코행은 단순한 자유 이적이 아니다. 아스는 로페스와 그의 에이전트 마누엘 가르시아 킬론이 마드리드에서 그들의 남은 연봉을 모두 지불해주길 원함을 알렸다. 그리고 그 금액은 세금까지 합해 1200만 유로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로페스는 다른 팀원들과 같이 오늘 아침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화요일엔 크로스, 케디라, 디 마리아가 합류할 예정이며 케일로르 나바스가 영입될 경우엔 내일 마르셀루와 함께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누가 오든 안오든 화요일 훈련이면 로페스의 얼굴은 보이지 않을 예정이다. 그야말로 48시간이 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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