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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넥스트 마르셀루' 확보에 한 걸음

토티 2014.07.24 00:18 조회 6,009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축구의 약속된 재능으로 평가받는 아브네르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브라질 세리에 A 쿠리치바 소속의 아브네르는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유럽 각지의 관심을 끌어온 신성이다.

현지에서는 미래 브라질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할 존재로 각광받는 선수이며, 한편으로는 마르셀루가 클럽에 입단할 당시의 나이와 같은 18세로서 마르셀루와 비견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브라질 내에선 마르셀루와의 비교보다 '뉴 호베르투 카를루스(nuevo Roberto Carlos)'라 불리우는 비중이 더 높은 아브네르는 다부진 체격과 타고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발군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선수이다.

당초 아브네르는 AS 로마 행이 확정적이었으나 전방 십자인대 파열(ACL) 부상을 입은 후 이적이 취소되어 재활 기간을 보냈던 상황이다. 이제 아브네르는 지단 감독의 선택을 받아 쿠리치바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카스티야로 향하게 되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수요일 마드리드에 도착해 계약서에 서명한 후 곧장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이 실현되었다. 신은 내 인생의 새 발걸음을 축복하시고 새 클럽에서의 내게 축복을 주시길" 이라며 이적에 대한 기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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