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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James'의 하루가 준비되다

M.Salgado 2014.07.22 09:20 조회 6,462 추천 2


스페인 언론 아스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빠르면 오늘 발표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적료에선 AS 모나코와의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곧 좁혀질 것으로 보이며 선수와의 세부 사항에선 700만 유로의 연봉을 받는 6년 계약이 아스, 마르카 할 것 없이 동일한 내용으로 보도되고 있다.

마르카는 입단식 준비를 위해 베르나베우 구장 투어를 막았음을 보도했으며 아스는 스페인 시각으로 오후 7시에 입단식이 열릴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간까지 보도했다. 이는 구단이 오후 7시 전까지 계약서 싸인을 제외한 모든 이적 작업이 완료되길 바란다는 증거기도 하다.

먼저 하메스는 카를로스 디에스 의료 부장의 주도아래 사니타스 라 모랄레하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그 후 베르나베우에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을 만나 사무실에서 마드리디스타가 되는 마지막 절차를 밟게 된다. 지난 주의 토니 크로스처럼 열개의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앞에서 사진을 찍고 계약서에 싸인을 하는 것으로 그는 마드리디스타가 된다.

이후는 마드리디스타로서의 첫 인사로 이어진다. 입단식 이후 라커룸을 방문해 베일과 벤제마 사이에 위치한 자신의 라커를 확인하고 10번 유니폼을 입고 베르나베우의 잔디를 밟아보며 그의 꿈이 이뤄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물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의 대면도 빼놓을 수 없다.

그 다음은 구장 내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언론과의 만남을 가진다. 물론 그 자리에는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대외 관계 부장이 동석해 300명이 넘는 기자의 공세를 노련하게 받아쳐줄 예정이다.

그의 긴 하루는 사실상 내일에야 마무리가 되는데 훈련장인 발데베바스를 방문해 그의 숙소를 확인하는 것이 마지막이다. 이후 라 핀카에 위치한 집에서 남은 휴가를 즐기다 8월 1일 월드컵 참가 멤버들과 함께 미국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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