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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오퍼 수집가

M.Salgado 2014.05.31 03:42 조회 4,593


이제 모라타의 결정만이 남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위해 마드리드에 도착한 오퍼만 무려 11개이며 이제는 모라타 자신만의 결정이 남았다고 보도했다. 모라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예정이다.

모라타는 2013/2014 시즌 정식으로 A팀에 승격되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화려한 공격진과 특급 유망주 헤세로 인해 충분한 출전 시간을 얻지 못했다. 게다가 스스로의 자신감마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시작을 위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모라타는 분명 앞으로 더욱 가치가 오를 보석같은 존재다. 아직도 스페인 U21의 주포로서 활약 중이며 출전 시간과 골맛 두가지만 꾸준히 겅험할 수 있다면 여전히 대성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따라서 모라타의 영입을 노리는 팀 중에선 수준급의 팀도 있다. '유소년 측정기'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모라타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뛰던 시절부터 영입을 갈구해왔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도르트문트도 모라타 영입을 원하는 팀 중 하나다. 그 외에도 인테르와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볼프스부르크에 비야레알과 같은 몇 스페인 팀도 영입에 나서면서 총 11팀이 모라타에 오퍼를 했다고 마르카는 전했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는 모라타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심산이며 모라타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도전을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아한다. 하지만 스페인외 구단이 바이백 조항에 쉽게 동의할 지는 미지수다. 스페인에 남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계속 받을 지 스페인 밖으로 나가 완전히 새로운 생활을 하든지. 이제는 정말 모라타의 선택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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