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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그리즈만 영입 위해 이야라 활용하나

토티 2014.05.29 19:09 조회 7,915 추천 3

레알 소시에다드와 선수 이적을 놓고 또 한번의 '빅딜'이 이뤄질까. Cadena Ser 산하의 라디오 프로그램 El Larguero는 금일자로 레알 마드리드가 소시에다드의 포워드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아시에르 이야라멘디를 협상카드로 내걸 것이라는 이색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방송진행자 Jose Ramon de la Morena는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스 회장 측이 레알 소시에다드의 호킨 아페리바이 회장에게 이야라멘디의 재이적 혹은 별도 협상에 포함시켜 그리즈만을 이적시키는 것에 대해 문의했다." 라며 양 클럽 간의 협상 가능성에 대해 주장했고, 이는 이야라의 여름 이적이 유력할 것이라는 밑바탕에서부터 피어난 새로운 논지이다. 

한편, 패널로 출연한 저명한 현지 언론인 Julio Maldonado는 이야라의 이적이 클럽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견지를 내놓기도 했다. "이는 아주 훌륭한 결정이 될 것이다. 이야라는 그 곳(소시에다드)에서 더 편안하게 뛸 수 있으며, 그리즈만은 베일이 없을 때 좋은 공격옵션이 될 만한 선수이다. 이야라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결장한 것으로도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가에서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리즈만은 팀 내 최다 득점인 16골을 기록했고, 멕시코 출신 공격수 카를로스 벨라와 빼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팀 공격의 중추로 역할했다.

2016년 여름까지 계약 중인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은 3,000만 유로, 이같은 소문이 보다 구체화되어 이적이 진지하게 논의될 지에 대한 여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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