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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떠나기로 한 클레멘트 코치… 코치진 변혁 예고

토티 2014.05.26 20:23 조회 4,996 추천 7

지난 여름,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 팀에 부임한 폴 클레멘트 수석코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AS가 인용하기도 했던 다수 영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클레멘트 코치는 그간 퍼스트 팀 감독들의 뒤에서 보조로 역할했던 수석코치 생활을 뒤로하고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증명하기 위해 팀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이러한 결정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역사적인 '라 데시마(La Décima)' 달성에 일조한 것이 주요한 영향을 준 것으로 언론은 추측하고 있고, 올해 42세로 젊은 나이지만 자신이 오랜 기간 염원해왔던 감독 지휘봉을 잡을 적절한 시기가 지금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클레멘트 코치는 지난 2009년부터 안첼로티 감독의 오른팔로 역할하며 파리 생제르망, 레알 마드리드까지 거쳐 적지 않은 시간동안 감독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팀은 잉글랜드 2부리그의 브라이튼 호브 앤 앨비언이다. 클레멘트 코치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곧 감독이 될 기회가 내게 올 것이다. 잉글랜드 행? 난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는다. 잉글랜드 쪽이 가장 유력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좋은 기회가 온다면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라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기회가 내게 왔지만 여긴 떠나기 어려운 곳이다. 위대한 클럽, 위대한 도시, 위대한 전통, 그리고 승리의 기회가 있는 곳이다. 라 데시마의 일원으로 늘 남을 것이라는 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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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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