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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 영입 본격적으로 나서나

토티 2014.05.17 14:09 조회 4,855

레알 마드리드와 몇 차례 염문설을 낳은 세비야의 플레이메이커 이반 라키티치는 하루가 다르게 빅 클럽들의 입질을 끊임없이 받고 있고, 현재 재계약을 추진 중인 세비야에서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클럽은 또 하나의 '크로아티안 특급' 을 얻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될까.

MARCA는 최근 보도를 통해 라키티치의 향후 거취는 오는 8월 12일 카디프에서 열릴 UEFA 수퍼컵 상대 팀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전일 유로파리그 결승 공식 MVP로 팀의 우승을 견인하며 세비야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낸 그의 재계약 또한 명확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언론은 선수의 친형이자 에이전트인 Dejan Rakitic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선수가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최근 보도와 다르게 아직 계약서 서명을 위해 펜을 들지 않은 상태이고,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모든 결정을 보류해놓은 상태라고 자신들의 소스를 통해 보도했다.

라키티치는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지난 30라운드 경기에서 마드리드 수비수들을 '바보'로 만드는 경이로운 플레이로 일약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이 경기를 기점으로 안첼로티 감독이 라키티치 영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게 된 상황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세비야는 현재보다 상향된 연봉의 새 계약서를 이미 제시한 상황이지만 선수 측은 여전히 답변을 미뤄두었고, 언론은 재계약이 이뤄질 경우 현재 4,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금액이 2,000~2,500만 유로로 하향된 선에서 합의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는 선수의 입장에서 언제라도 지금보다 높은 수준의 클럽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올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영입에 있어 가장 두드러지는 경쟁 클럽으로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랜 기간 라키티치에게 관심을 표명해왔고, 이적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위해 준비해왔지만 선수 측에서 더욱 선호하고 있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라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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