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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 미드필더와 연결된 마드리드

토티 2014.05.12 19:24 조회 5,340 추천 1

레알 마드리드가 바스크 출생의 미드필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제기되었다.

바스크 지방언론 Deia에 따르면 지난 몇 시즌 간 꾸준한 성장세로 아틀레틱 빌바오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안데르 이투라스페를 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은 지난 12월에 선수와 접촉을 시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마드리드 또한 중원 보강의 일환으로 이투라스페 영입을 고려하고 있고, 이는 첫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이야라멘디에 대한 부족한 신뢰가 바탕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케디라를 비롯한 선수들의 부상과 갖가지 요인에 의한 이탈로 시즌을 치르는 데 있어 적잖은 부침을 겪어 왔고, 이는 사비 알론소가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받은 징계로 결승전 중원 구성에 골머리를 앓아야 하는 지금의 상황으로도 대변될 수 있다.

카세미루, 이야라와 같은 선수들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 모두 클럽과 감독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고, 최근 케디라가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아직 경기 감각이 온전치 못한 점 또한 우려로서 지적된다.

이러한 점에 미루어 언론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이투라스페를 여름에 마드리드로 불러들이려는 채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빌바오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이투라스페는 2008/09 시즌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데뷔한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현재 팀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고, 이러한 그에게 자연스레 다수 클럽들이 접근하려 하고 있으나 빌바오 측은 현 계약상에 명시된 4,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들어 외부의 관심을 통제하고 있고, 잔여계약 또한 3년 넘게 남았다는 점에 미루어 언론은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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