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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가 삭발한 이유는? / 헤세에게 골을 바친 모라타

Pele 2014.04.06 21:37 조회 4,622 추천 8
Real Madrid CF v Rayo Vallecano de Madrid - La Liga

지난 주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득점한 알바로 모라타는 삭발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자 그저 "사람은 언제나 변화를 줘야 하는 법이다."라는 말로 대답했지만, 20minutos의 보도에 따르면 이 삭발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모라타는 시합 며칠 전 마드리드에 위치한 니뇨 헤수스 병원에 방문해서 암 투병 아동들을 만난 직후 삭발을 결심했다고 한다.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가 빠진 아동들을 격려하는 뜻에서 머리를 밀기로 약속했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밀고 경기에 나섰다는 것이다.



지난 5일 소시에다드전에서도 득점한 모라타는 큰 부상을 당한 헤세에게 골을 바쳤다.

지난 달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샬케 04전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후 수술을 받은 헤세는 얼마 전 부상 부위에 염증이 재발하여 재입원을 위해 다시 독일을 방문한 상태다. 소시에다드전에서 후반 40분경 투입된 모라타는 교체 투입 2분만에 득점한 후 손으로 헤세의 번호인 20을 그리면서 수 년간 함께한 절친한 동료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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