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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언론: 레반도프스키 메가오퍼 했었다.

토티 2014.01.05 20:27 조회 4,172 추천 1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확정 된 폴란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가 대규모의 영입 제안을 했었다고 독일의 Der Spiegel이 보도했다. 

언론은 페레스 회장이 영국 변호사이자 중개인 Colin Pomford을 고용하여 자문을 구하고 이적 작업에 대한 의뢰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베팅 된 액수는 무려 8,100만 유로. 이 과정은 그가 마드리드를 상대로 네 골을 기록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경기 후에 발생한 것이다.

고용 된 중개인은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레반도프스키에게 6년 계약과 9.5m 유로의 연봉, 그리고 10m의 계약 보너스까지 제안했다고 한다. 또한 거래가 성사됐을 경우 중개인은 최대 14m까지 수수료를 챙길 수가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작전은 이미 선수와 사전 계약을 계획 중이던 바이에른에 의해 물거품이 되었다. 그들의 울리 회네스 회장은 사태를 파악한 뒤, 기밀 작전을 꾀했던 마드리드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 며 응수를 놓은 것이다.

바이에른 측은 페레스 회장의 작전을 도르트문트에게 '부도덕한 수법' 이라 알리며 사실상 모든 상황을 종결시켰고, 자신들의 계획대로 이윽고 어제 그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된 것이다.

당시 칼-하인츠 루메니게 최고경영자는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힘 바츠케 회장에게 즉각적으로 연락을 취했고, 이는 당사자에 의해 확인되었다. "루메니게는 내게 우리가 로베르트를 레알 마드리드로 팔 것인지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우린 그럴 생각이 없었다."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 Maik Barthel은 당시 상황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의 은밀한 오퍼가 있었다." 라며 사실을 인정했고, 이어 "존중하는 자세로 빅 클럽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하지만 결코 바이에른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었다." 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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