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끊이지 않는 모라타 이적설… 현지 반응은?

토티 2013.12.28 16:27 조회 5,150 추천 1


알바로 모라타에 관한 보도국의 잉크는 마를 새가 없다.

그간 가장 대두되었던 잉글랜드 이적설에 이어 최근 발렌시아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안 안토니오 피씨 감독이 구단에 모라타 영입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Plaza Deportiva를 통해 발표되었다.

발렌시아는 오는 1월에 공격진 보강을 계획 중이며, 프란시스코 루페테를 위시한 그들 수뇌부는 재정 한도 내에서 영입이 가능한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싱가포르 주주 Peter Lim의 구단 인수가 확정적인 상황으로, 그들 정보통에 따르면 "투자 할 가치가 있는 좋은 선수들에 대한 영입 자금은 클럽 보드에 마련될 것이다." 라며 의욕적인 태도를 나타냈지만, 아직 어떠한 작업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그들 스스로 계획 중인 것은 우선 임대로 선수를 확보한 뒤 완전이적 조항을 삽입하거나 임대 후의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다.

모라타는 계속해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는 상황이고, 타 리그 혹은 리그 내에서의 임대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공격진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 역시 선뜻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이러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모라타에 대한 현지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다. AS가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모라타가 겨울에 팀을 떠나는 것이 옳은가?> 라는 설문에 대해 약 12,000여명의 응답자 중 64.71%가 <그렇다> 라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35.29%는 <아니다> 로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언론은 모라타 이적설에 대한 당위성으로 에이전트 Juanma López의 존재를 언급했다. 그는 유명 스포츠 투자 자본 Doyen Sport Group 소속으로, 발렌시아가 원할 경우 선수 소유권을 분할하여 이적료를 낮추고 이적을 보다 현실화하는 작업을 통해 도움을 줄 것이라는 주장이다.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상황에 놓인 모라타의 겨울은 앞으로도 조용하지 않을 것이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5

arrow_upward 호날두 \"알론소 같은 선수는 어디에도 없다\" arrow_downward 언론, 레프트백 보강 가능성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