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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30분

아스날로 떠날 수 있는 모라타

토티 2013.12.20 15:42 조회 3,074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여전히 모라타를 주시하고 있다. 금일 El Confidencial의 보도에 따르면, 지루와 월콧 이외에 마땅한 공격 옵션이 없는 그들은 올 겨울에 직접적인 보강을 생각하고 있고, 몇 가지 대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모라타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성공을 꿈꾸고 있고 출전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생각만큼의 많은 기회를 보장받지는 못하고 있고, 공격진 후순위로 밀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오사수나 전 역시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 안첼로티 감독이 선택한 카드는 모라타가 아닌 헤세였다.

또한 지난 올림피크 샤티바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 2차전에서 모처럼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모라타는 이렇다 할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고, 이를 두고 MARCA는 "실전 피치를 밟을 기회를 잡은 이 마드리드 출생의 공격수는 무기력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며 혹평을 내리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상황을 여러 클럽들이 지켜보고 있고, 아스날은 최근 모라타의 에이전트 Juanma Lopez에게 접촉하며 협상을 구체화하려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은 "모라타는 겨울에 떠나지 않는다." 며 여느 때와 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벵거 감독은 모라타의 잠재력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9번으로써 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일 수 있고, 젊고 촉망되는 재능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영국 무대를 밟는 건 적어도 여름에나 가능하다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 내부의 강고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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