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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의 재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레알 마드리드

Pele 2013.12.12 16:42 조회 4,724 추천 6

photon

레알 마드리드 측은 지난 코펜하겐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총 200번째 공식전에 출장한 사비 알론소의 재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AS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사비 알론소의 재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로 32세인 사비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 잔류 여부를 놓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심하고 있으며, 구단 측에서는 재계약을 위해 한 단계씩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측에서는 이미 첫 걸음을 내딛었는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이 사비 알론소에게 직접 구단의 장기적인 프로젝트와 사비 알론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구단 측에서는 이 과정에서 금전적 문제는 거론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선수에게 큰 신뢰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재계약의 중대한 문제는 알론소의 계약기간입니다. 알론소의 계약기간은 2014년 6월 30일까지이기 때문에 2014년 1월 1일이 되면 합법적으로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이 끝나면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게 됩니다. 선수 입장에서는 대단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알론소 측은 성급하게 이 규정을 이용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구단과 선수 양 측의 분위기는 모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첼시와 유벤투스가 알론소의 영입을 원한다고 하지만 알론소 측은 이들의 제안에 관심이 없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안첼로티 감독이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사비 알론소의 재계약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 점이 고무적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론소의 부상 복귀 이후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안첼로티 감독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알론소의 재계약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왔습니다.

알론소가 잔류에 매력을 느낄 만한 가장 중요한 사안은 바로 팬들의 지지라고 합니다. 알론소는 가족과 함께 마드리드 시내에 나갈 때마다 팬들이 재계약에 관해 물어보고 관심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지지와 사랑은 선수 입장에서 중요한 문제이며, 그 다음은 금전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해야겠지만 선수와 구단 양 측의 분위기는 긍정적입니다. 양 측은 2년의 계약 기간 연장과 추가 연장 옵션을 놓고 합의를 볼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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